한국예총 남원지회(지회장 류영근)은 제1회 남원예술대상에 미술 지부의 조복래씨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남원예술대상은 예술인의 높은 창작의욕과 자긍심을 살리고 남원의 예술문화 발전에 공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한다.
조복래 회원은 전북 남원, 충남 온양, 경북 구미 등 3개 도의 미술교류전을 추진 발족했으며 남원춘향미술대전을 전국춘향미술대전으로 추진 상향시켜 예향 남원의 문화예술을 대외에 선양한 공을 인정받았다.
앞서 남원예총 6개 지부(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협회)에서 공적이 있는 회원을 추천받아 지난달 30일 심사를 완료했다.
류영근 지회장은 “오는 10월 1일에 남원예술제 개막식에서 시상을 실시한다”며“윤영근 초대 창설회장이 조복래 수상자에게 창작지원 상금 2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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