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산면(면장 이영윤)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8일 대산면 복지와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해 써달라며 대산신협 천봉은 조합장이 성금 100만원을, 대산 한결영농조합법인(대표 박종대)이 햅쌀 50포대를 각각 기탁했다.
천 조합장은 “대산면의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산신협 조합장으로서 더불어 잘 사는 대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동)도 한가위를 맞아 공음면 소외계층 25세대에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은 공음면 행정복지센터 청우회가 지원한 현금 100만원과 공음면 중여마을 주민 박성기씨가 재배해 기부한 농작물로 추진했으며, 새마을 부녀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조리와 전달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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