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전문기관인 군산시니어클럽(관장 홍소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 복수유형 부분에서 A등급(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산시니어클럽은 이 부분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A등급은 군산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이에 따라 군산시니어클럽은 27일 열리는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인센티브로 받은 상금은 사업에 기여한 종사자 및 일자리 참여자 58명에게 포상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군산시니어클럽은 해마다 평균 520명의 신규일자리를 창출, 현재 2801명 노인일자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노인일자리에 특화된 취약계층공익증진, 공공행정분야, 노인서포터즈 327명의 전문일자리를 선도적으로 개발해 수행기관에 신규일자리를 보급하고 있다.
홍소연 관장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서 군산시 어르신들께 다양한 지역상생 일자리를 창출·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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