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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대 등 7개 관련 기관, 군산개복단편영화제 위한 협력거버넌스 구축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인문산학협력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 대학, 지자체, 민간 등을 아우르는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군산개복단편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지난 23일 군산시민예술촌 공연장에서 진행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군산대학교 LINC+사업단 인문산학협력센터(사업단장 김영철), 군산시간여행축제추진위원회(회장 신상준), 군산시민예술촌(촌장 박양기), 씨네군산(회장 김정일), CineG(회장 이진우), 한국문화예술교육사연합회(군산지부장 이진경), 아이엠군산 (대표 이영선) 등 총 7개 단체가 참여하여 예산 부족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영화제를 성공적으로 이끌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 협약은 군산 영화 협력 거버넌스을 통한 전국 규모 단편 영화제 개최 및 역량 있는 지역 인재 발굴을 통한 취·창업 역량 강화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들 참여기관은 예산지원, 정보 및 네트워킹지원, 홍보물 제작 등 각 기관이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반으로 협업을 통해 군산개복단편영화제 사무국을 직접 운영하게 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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