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덕진소방서, 구급차 긴급자동차 전용 번호판 부착

전주덕진소방서에서 구급차 번호판 교체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전주덕진소방서에서 구급차 번호판 교체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전주덕진소방서는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에 따라 구급차 5대의 번호판을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는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번호판의 첫 세 자리에 전용 고유번호 ‘998 · 999’를 부여하는 제도다.

전용번호판을 부착하면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어 화재·구조·구급 등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소방서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구급차 5대의 번호판만 교체하고, 추후 모든 소방차량의 번호판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7명 매몰 추정"

정치일반전북도, 관광 슬로건 공모 ‘HEY! 전북여행’ 최우수상 선정

영화·연극제4회 민족민주전주영화제 14일 개막

완주‘모악산 웰니스 축제’서 힐링‧낭만을

장수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참여 홍보송 ‘장수좋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