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에 따라 구급차 5대의 번호판을 교체한다고 2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는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번호판의 첫 세 자리에 전용 고유번호 ‘998 · 999’를 부여하는 제도다.
전용번호판을 부착하면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할 수 있어 화재·구조·구급 등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소방서 관계자는 “우선적으로 구급차 5대의 번호판만 교체하고, 추후 모든 소방차량의 번호판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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