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금암2동, 마을계획추진단과 거북바위 환경정비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주민센터(동장 송상율)는 4일 마을계획추진단(위원장 박동열)과 함께 관내 명소인 거북바위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마을계획추진단, 지역주민, 최찬욱 전북도의원, 공무원 등 30명이 참여해 잡초· 잡목 제거, 공원 내 쓰레기 수거, 꽃이 식재된 대형화분 배치, 야간경관 조명등 점검 및 교체, 거북이 캐릭터를 활용한 노후 담벼락 벽화 조성 등을 진행했다.

송상율 동장은 “위드 코로나를 맞아 우리 동의 명소 거북바위를 아름답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에서도 거북바위가 관광명소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지역의원, 마을 계획추진단과 함께 사업 발굴, 공모전 응모, 주민참여 예산 반영 등 경관 개선 사업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 5파전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