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안농협 NH농촌현장봉사단 돌봄대상자 고령 주민들에게 생필품 전달

진안농협(조합장 허남규)과 농협중앙회진안군지부(지부장 정미경)는 24일 NH농촌현장봉사단을 구성, 관내 돌봄대상 고령 주민들을 찾아 일일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고령 및 취약계층 농업인에게 상담과 안내를 해주는 현장조직으로 ‘농업인행복콜센터’ 등을 운영하며 농업인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허남규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겨울철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의 몸과 마음이 더욱 피폐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어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