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김제농협, 박복이 ·차베스알마 우수여성농업인상 수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 7일 열린 전북농협 12월 정례회에서 박복이 여성조합원이 우수여성농업인상을, 차베스알마(필리핀)이민여성농업인이 우수이민여성농업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제농협은 지난 5월 다문화여성대학을 개강하고 한글 교육 및 한국 전통 예절·문화 등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1:1맞춤영농기술교육 과정을 통해 이주여성과 김제농협 부녀회장을 멘토와 멘티로 연결하여 친정언니, 친정엄마와 같은 편안함을 주며 결혼이주여성들 마음의 안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정용 조합장은“우리농협 박복이 여성조합원과 차베스알마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이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활성화하여 돕겠다.”고 말했다.

최창용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재·학술2025년 역사학회 연합학술대회 개최

전시·공연현대 한국 여성 서예 중진작가전 ‘어머니의 노래’ 개최

정치일반새만금 신항만, 국내 8대 크루즈 기항지로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 나침반’ 거스 포옛·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