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주 수병원, 전북대병원에 발전후원금 2000만 원 기탁

전주 수병원(병원장 이병호)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에 발전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병원은 지난 2018년 12월 발전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기탁이다.

이병호 병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전북대병원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 하나가 되어 빨리 이겨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위해 병원발전 후원회에 기부해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나눔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