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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상진신협, 겨울나기 난방용품 전달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30일 50여명의 지체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전주시 호성동 소재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 사진=전주상진신협 제공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30일 50여명의 지체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전주시 호성동 소재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 사진=전주상진신협 제공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30일 50여명의 지체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전주시 호성동 소재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복지시설인 전주 사랑의 집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전주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외로운 환경에서 힘든 일상을 맞고 있는 이웃들이 작은 후원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전주상진신협은 올해 11월말 현재 자산 2836억원, 조합원 1만 2417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해마다 김장 나눔행사, 연탄 나눔행사,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등 주민과 조합원 그리고 신협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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