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이웃사랑의사회, 덕진동에 설명절 상차림 물품 전달

㈔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 덕진동 주민센터(동장 박봉균)에 백미(10㎏)와 라면, 김, 롤화장지, 선물세트 등 명절 상차림 물품(130여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덕진동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최영태 이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봉균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시는 의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