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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핫클릭' : 5. 7~12] "핏줄은 못 속여" 가족이라는 이름의 따뜻함

△5월 7일~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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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둘째 주 전북일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문정곤 기자의 '군산에 이런 곳도 있었네⋯황금연휴 가볼 만한 곳'을 가장 많이 살펴봤다. 

두 번째는 그리운 어머니와 가족의 소중함을 담담하게 담아낸, 유대성 왱이집 대표의 기고글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운다'이다. 유 대표는 "어머니가 조그만 책상 위에 책을 펼쳐두고 뭔가를 쓸 때면 슬그머니 그 옆에 가서 책 읽는 시늉을 하곤 했다. 가끔 책 읽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주실 뿐이었다"며 누가 따로 시키지 않아도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고 했다.

세 번째는 문민주 기자의 '여의도 3분의 2 군산 금란도 개발 6월 윤곽, 관건은 민자 유치'다. 지역의 숙원사업인 군산 금란도 개발은 총사업비만 1조 4000억 원으로 예상되면서, 세계적인 경기 불황 속 민간투자 유치가 관건이 될 전망이라고. 

이밖에 전주시가 민선 8기 들어 LH와 협의를 거쳐 재추진하고 있지만, 1000억 원에 달하는 지하차도 개설문제로 또다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이종호 기자의 '또다시 제동 걸린 전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한국 방문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는 내용을 담은 '기시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 등이 관심을 끌었다.

관련기사 '여의도 3분의2' 군산 금란도 개발 6월 윤곽, 관건은 민자 유치 또다시 제동 걸린 전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자식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운다 기시다, 일본 총리로는 12년 만에 현충원 참배 “군산에 이런 곳도 있었네”···황금연휴 가볼 만한 곳 전주 원도심 '대규모 건축·자유로운 토지 이용' 가능해진다 전주시설공단, 역대 최대 공채⋯지역 인재 60명 채용 전북도 가족들이 함께 떠나기 좋은 농촌여행지 8곳 추천 전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철거 하반기 본격 시작 [뉴스와 인물] 강은호 “국방과학 기술의 미래, 새만금에 달려 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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