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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축제]  2023년 ‘계묘년' 전라북도 해넘이, 해맞이축제

다사다난한 임인년이 저물고,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전국에서는 많은 가족들, 친구들이 12월31일과 1월1일에 있는 해넘이 축제와 해맞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직접 갈 장소를 다양하게 알아보고 있고 전국에 정말 많은 곳에서 축제가 진행한다는 걸 알게 된다. 전라북도에서도 여러 곳에서 해넘이, 해맞이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데 먼저 전북 고창에서는 상금리 고산 정상 및 법우선사 일원에서 오전6시부터 일출 기원제, 떡국 나눔 행사, 경품 추첨 등의 행사로 진행하는 “고산 해맞이 기원제”가 진행된다. 군산에서는 선유도 해수욕장 일원에서 12월31일 오후4시부터 진행하는 “선유도 해넘이 문화제”가 각종 공연과 일몰 감상, 패션쇼, 불꽃놀이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부안 변산 해수욕장 일원에서도 12월31일부터 1월1일까지 “변산 해넘이 축제”가 진행되는데 공연과 설숭어 잡기, 모래미끄럼틀대회, 소원 빌기 행사,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에서는 전주시청 노송광장 일원에서 12월31일 오후7시부터 “2022전주 제야 축제”가 각종공연, 기접놀이 거리 퍼레이드, 미디어 타종, 불꽃놀이 등으로 새로운 신년을 맞이한다. 한편,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대한민국의 지방축제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서 매주 진행되는 중요 축제 관련 기사게재, 금주에 진행되는 전국 모든 축제일정을 요약한 “팔도축제”를 게재하여서 지방 축제의 홍보와 더불어 직접적인 축제 관광객 모객을 통한 축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 사람들
  • 전북일보
  • 2022.12.30 08:30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 신임회장 선출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는 29일 총회를 소집해 신임 총동창회장을 선출하고 신구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졸업생 15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화원 마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62회), 주현오 진안경찰서장(70회), 전해석 진안군산림조합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정인철·이충국·이상문·이한기 전 전라북도의원, 김정자 전 진안교육장,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 등 지역 내 오피니언리더 역할을 하는 이 학교 출신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정현명 진안초 교장 등 동문 외 유력 인사도 다수 참석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짐작케 했다. 윤석정 이임회장은 진안초 39회 졸업생으로 현재 전북일보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북애향본부 총재, 재전진안군향우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년간 총동창회를 맡아 동문 조직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60회 졸업생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소속 직원으로 나라 안팎에서 일했으며 오만과 카자흐스탄 대사(2021년) 등을 거친 후 퇴직, 현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정자 전임 수석부회장이 임시회장을 맡아 진행한 총회에서 김대식 전 대사는 만장일치도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윤석정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저는 어디를 가나 진안사람이라는 것을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았다”며 “올해로 진안초가 개교 111주년 맞았다. ‘1’자가 세 개 겹친 이 시기에 새롭게 구성된 신임 회장단과 임원들이 최고의 총동창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60회 동기들과 힘을 합쳐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륜을 참고하고 후배들의 의견을 잘 귀담아 듣는 온고이신의 정신으로 총동창회를 이끌겠다”며 “마이산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선후배님들의 얘기를 경청하며 동문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현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1984년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외무고시(제17회)에 합격해 외교부에서 일한 외교통이다. 주베를린 영사(1991), 주폴란드 1등서기관(1991),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2003), 주독일 1등서기관(2000), 주영국공사참사관(2005),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2011), 주오만왕국 대사(2013) 등을 역임했다. 특히 주카자흐스탄 대사(2021) 땐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새로 구성된 진안초 총동창회 회장단과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 이문환, 부회장 김종구·김관수·최윤식·노병철·강호연·김문옥·이재현·고준식·최광석·이관성, 감사 신규섭·김경식, 운영위원장 이강수, 재무처장 김진용, 사무처장 김영묵 동문이다.

  • 사람들
  • 국승호
  • 2022.12.29 22:55

민주주의자 故 김근태 선생 11주기 추모식 “삶 전부가 온전히 민주주의”

고(故)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11주기 추모식이 29일 열렸다. 올해 추모행사에는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가 머릿말로 걸렸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창동성당 ‘추모미사’를 시작으로 오후 1시 마석 모란공원‘묘역참배’ 오후 6시 30분 홍대 다리소극장에서 개최한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 시상식’ 및 ‘낭독 공연’등으로 연이어 진행됐다. 추모식은 매년 ‘김근태재단’과 김근태를 사랑하는 문화예술인 모임인 ‘근태생각’이 함께 주관하고 있다. 이날 추모식에는 한국 민주주의 운동의 근간인 고인을 기리기 위한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창동성당에 모여 김 전 의장의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출신인 박 원내대표는 오후 1시 남양주에 위치한 김 전 의장의 묘역을 참배했다. 고인과 생전 인연이 깊은 서창훈 김근태 재단 부이사장도 잠시 묘역을 찾아 김 전 의장의 넋을 기렸다. 제7회 민주주의자 김근태상의 수상자인 미얀마 민주화 운동가 ‘판셀로(Pencilo, 필명)’작가도 김 전 의장의 정신을 강조하며, 존경을 표했다. 판셀로 작가는“전세계 다른 나라의 국민들이 누리는 자유와 기본적인 인권을 우리 미얀마 시민들도 당연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자유와 인권을 억지로 탈취해간 군부 독재자들을 몰아내고 군사독재체제에서 모든 국민이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투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을 민주주의의 아버지인 김근태 전 의장님 이름으로 주는 뜻깊은 상을 통해 인정해 주셔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 상을 통해 연대와 사랑 그리고 공감까지 크게 느낀다”고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그의 언급처럼 김 전 의장은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 민주화의 산증인 등으로 불린다. 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김 전 의장은 한일회담 반대운동과 삼성그룹 사카린 밀수 규탄시위 등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학생운동의 선봉장이 됐다. 대학을 민주화 운동의 중심으로 우뚝 세운 김 전 의장은 1971년 서울대 내란음모사건, 1974년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수배됐다. 이 과정에서 1985년 서울대 민추위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풀려나는 도중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22일 동안 고문을 당해 후유증으로 서거 전까지 고통받았다. 이날 추모식에 모인 추모객들은 “고 김근태 의장에게 민주주의는 오래된 스웨터처럼 한 뜸 한 뜸의 정성스러운 손길과 같았다”면서 “그 손길은 시대를 견디는 지극함이며, 죽음을 넘어 끝내 어둠을 이기는 믿음과 희망”이라고 했다.

  • 사람들
  • 김윤정
  • 2022.12.29 19:23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 신임회장 선출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

진안초등학교 총동창회는 29일 총회를 소집해 신임 총동창회장을 선출하고 신구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졸업생 150명가량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문화원 마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춘성 진안군수(62회), 주현오 진안경찰서장(70회), 전해석 진안군산림조합장, 우덕희 진안문화원장, 정인철·이충국·이상문·이한기 전 전라북도의원, 김정자 전 진안교육장, 최규영 전 진안문화원장 등 지역 내 오피니언리더 역할을 하는 이 학교 출신 유력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민규 진안군의회의장, 정현명 진안초 교장 등 동문 외 유력 인사도 다수 참석해 지역사회의 관심도를 짐작케 했다. 윤석정 이임회장은 진안초 39회 졸업생으로 현재 전북일보 사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북애향본부 총재, 재전진안군향우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년간 총동창회를 맡아 동문 조직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60회 졸업생으로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 소속 직원으로 나라 안팎에서 일했으며 오만과 카자흐스탄 대사(2021년) 등을 거친 후 퇴직, 현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김정자 전임 수석부회장이 임시회장을 맡아 진행한 총회에서 김대식 전 대사는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윤석정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저는 어디를 가나 진안사람이라는 것을 떳떳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살았다”며 “올해로 진안초가 개교 111주년 맞았다. ‘1’자가 세 개 겹친 이 시기에 새롭게 구성된 신임 회장단과 임원진이 최고의 총동창회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60회 동기들과 힘을 합쳐 선배님들의 지혜와 경륜을 참고하고 후배들의 의견을 잘 귀담아 듣는 온고이신의 정신으로 총동창회를 이끌겠다”며 “마이산처럼 귀를 쫑긋 세우고 선후배님들의 얘기를 경청하며 동문회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대식 신임회장은 현재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1984년 한국외대 독일어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외무고시(제17회)에 합격해 외교부에서 일한 외교통이다. 주베를린 영사(1991), 주폴란드 1등서기관(1991),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2003), 주독일 1등서기관(2000), 주영국공사참사관(2005),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2011), 주오만왕국 대사(2013) 등을 역임했다. 특히 주카자흐스탄 대사(2021) 땐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새로 구성된 진안초 총동창회 회장단과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수석부회장 이문환, 부회장 김종구·김관수·최윤식·노병철·강호연·김문옥·이재현·고준식·최광석·이관성, 감사 신규섭·김경식, 운영위원장 이강수, 재무처장 김진용, 사우처장 김영묵 동문이다.

  • 사람들
  • 국승호
  • 2022.12.29 19:14

유기견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송인재 씨 "불쌍한 유기견에게 관심을"

"한 마리라도 더 많은 유기견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꾸준한 후원을 통해 많은 유기견을 구조해 온 송인재 씨의 말이다. 전주에서 태어난 송 씨(56·장동)는 초중고를 모두 전주에서 나왔고 전주대학교 체육학과 석사를 마쳤다. 현재 개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 딸을 키우는 평범한 엄마다. 송 씨는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유기견을 구조해 입양 보내는 과정을 담은 채널을 보게 됐다" 며 "불쌍한 유기견에게 새 삶을 선물하는 의미 있는 일에 보탬이 되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씨는 2018년부터 해당 유튜브 채널 운영자와 함께 유기견을 위한 후원을 시작했다. 버림받은 유기견을 구조하고 새로운 가정을 찾아 입양보내는 절차를 밟을 때마다 한 마리당 평균 600만~1000만 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좋은 가정에 보내기 위해서라면 국내와 해외를 가리지 않았다. 어떨 때는 송 씨가 직접 유기견을 미국에 있는 가정집으로 입양 보내기도 했다. 그녀는 "후원을 시작한 후 뜻이 맞는 후원자들과 함께 버림받은 유기견들을 구조해왔다" 며 "유기견들이 구조된 후 방치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최대한 좋은 조건의 가정으로 입양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게 송 씨가 구조한 유기견만 100마리가 넘고 후원한 금액은 1억 원을 가뿐하게 넘긴다. 최근엔 인연이 생긴 다른 후원자들과 함께 민간 위탁 시설에 맡긴 유기견들을 위해 매달 50만~100만 원의 후원금도 보내고 있다. 송 씨는 "사람들이 유기견을 위해 지금까지 쓴 돈이 아깝지 않느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며 "내 노후나 자식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불쌍한 유기견들이 새 삶을 찾아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말로 표현 못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이준서
  • 2022.12.29 18:07

군산대, 글로벌비지니스학부 신설

국립군산대학교가 경제학‧회계학‧국제물류학을 특화 분야로 정하고 이를 융합해 글로벌비지니스학부를 신설했다. 2023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우수한 글로벌비지니스 전공 교과과정들이 준비되고 있어 재학생이 국제적 역량을 키워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인재가 되기에 적합한 전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경제학전공은 지역적 이점을 살려 지역경제의 균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글로컬(Glocal)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기존의 학과 중심 교육에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면밀하게 대비하고, 지역 내 항구가 존재하는 배후도시로서의 장점을 배가시킬 수 있는 교과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부터는 부동산 및 금융경제로 실증화하는 과정을 교과에 반영해 학생들이 실전적 분석능력을 배양해 취업률을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설계 중이다. 회계학전공은 우리나라의 회계기준과 세법규정에 관한 관련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직면하는 회계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회계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및 세무공무원을 양성하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하며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교과목을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집중교육하고 있다. 국제물류학전공은 녹색성장 및 신경제체제 거점인 새만금 시대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국제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된 특성화 전공이다. 새만금신항만, 새만금국제공항, 철도와 연결된 트라이포트(Tri-Port) 물류체계가 갖춰지면서 국제물류 전문인력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만금 시대를 대비한 스마트물류, 실용적 물류지식, 글로벌비즈니스 감각 능력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 사람들
  • 문정곤
  • 2022.12.29 15:53

전북대병원 환우 윤근성 씨, 병원 발전후원금 100만 원 기부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에서 진료를 받고 있는 환우 윤근성 씨가 병원 발전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대병원 본관 3층 온고을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유희철 병원장과 김경화 대회협력실장, 이승옥 교수, 김진우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기부한 윤 씨는 20년 전 소화기내과 이승옥 교수에게 첫 진료를 받은 것을 시작으로 전북대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직장 문제로 지역을 떠나있다 귀향한 후 다시 전북대병원을 찾게 된 윤 씨는 진료를 담당한 이승옥 교수와 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지역을 떠나 있는 동안에도 따뜻하고 성심껏 진료해준 이승옥 교수와 병원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비록 작은 성의지만 병원 발전을 위해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병원을 이용해주시고 또 큰 관심과 정성으로 발전후원회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병원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소중한 정성은 병원을 발전시키고 도민들에게 좋은 의료혜택을 제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사람들
  • 강정원
  • 2022.12.2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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