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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OCI장학회(이사장 한철)는 22일 군산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대학생 1명, 고등학생 7명, 중학생 8명 등 총 16명이며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OCI 군산공장 한철 공장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 장학회는 OCI 군산공장에서 세운 재단법인으로 2010년부터 12년 동안 꾸준히 지역 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억3600만원을 지급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 곳곳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후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22일 (유)제성푸드(대표 김민용)가 완주군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김치 500kg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군수를 비롯해 (유)제성푸드 김민용 대표와 박철홍 전무, 오영일 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와 완주군협의회(회장 오영기)가 완주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운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쌀 10kg짜리 80포를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또, 완주군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숲가꾸기사업장에서 나오는 솎아베기 산물 중 목재로서 활용이 불가능한 나무를 수집해 관내 홀몸노인 등 7농가에 전달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는 매년 실시되며, 지난 2월초 산림청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으로 선발된 공공산림가꾸기 근로자들이 20여 톤을 수집해 장작 만드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 22일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전북지역 활동 평가회 및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 강화와 국론결집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영자 의장은 3선의 관록과 경험으로 오직 김제의 발전을 위한 의정 행보를 보여왔으며 김제시 최초 여성 의장으로 선출되어 8대 후반기 김제시의회를 이끌며 탁월한 리더쉽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김 의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내 통일역량강화 및 통일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번영, 통일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 의장은 “이렇게 뜻깊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평화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김제시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제 신풍동에 있는 광고장(대표 구반반)이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만 원을 기탁해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광고장이는 2015년 좋은 동네 만들기를 위한 재능 나눔 사업 참여 등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재능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광고장이 구반반 대표는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김제시 희망복지지원팀에서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저소득 대상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최창용기자
농림축산식품부제1회 국산 콩 우수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관상인 대상을 차지한 석산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표필중)은 대상 상금 500만 원을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002년 김제시 죽산면에 설립된 석산한우영농조합법인은 논콩 전문생산단지로 높은 생산성을 자랑하며, 논 타작물 재배농가의 규모화 조직화, 그리고 공동경영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식량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표필중 대표는 김제의 미래를 이끌 우리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김제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개최한 ‘2021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결과는 전국 농산어촌지역 드림스타트 8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4개 분야(조직구성·관리, 통합사례관리, 지역사회 협력, 만족도) 평가, 그리고 우수사례관리 경진대회 결과가 합산된 것이다. 완주군은 또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2021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정책평가는 여성가족부가 매년 진행하며,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의 청소년정책 추진성과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소장 정일채)는 최근 완주군 둔산리 소재 하나은행 전주공단지점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봉동읍 둔산리 하나은행에서 근무하는 직원 김지수 대리와 오영하 대리는 은행 방문고객들 중 보이스피싱에 의한 다액 출금 의심 사례를 확인,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했다. 정일채 파출소장은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22일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에 2021년도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을 전달했다. 올해 크리스마크 씰 도안은 MBC 놀면 뭐하니?와 방송인 유재석이 보여준 열정을 크리스마스 씰에 담았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김승환 교육감은 대한결핵협회의 결핵 퇴치를 위한 봉사와 모금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면서 전북교육청도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실 신평초등학교(교장 전은희)는 최근 다모임 기부천사-알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을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평초 학생자치회인 다모임회 학생들이 직접 준비하고 계획한 자치행사로서 알뜰 바자회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고자 마련됐다. 신평초 전은희 교장은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리 학생들이 대견스럽고 기특하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주변의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작은 사랑의 손길이 주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줄 것이라 믿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올바른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 하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호중의 지역 팬카페인 전북 아리스 회원들은 22일 복지시설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을 돕기 위해 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전북 아리스 회원 200여 명은 성금을 십시일반 모아 햇반, 김, 참치, 햄 등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패딩을 구매해 후원했다. 전달된 물품들은 삼성자립생활관에서 자립을 준비 중인 청소년(보호종료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전북 아리스 관계자는 회원들과 소중하게 준비한 생필품들이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 아리스 회원들은 지난해 9월 결손가정에 라면 350박스를 전달했으며, 같은 해 11월에는 연탄 4500장을 지원했다.
전북일보사 백성일 부사장이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22일 전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2021년 전북지역 활동평가회’를 열고 의장(대통령) 표창 23명을 비롯해 전북도지사 표창, 전북도의장 표창 등 80명에 대한 수여식을 진행했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 출범 40주년을 맞는 의미있는 해에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목표로 우리는 한반도 종전과 평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면서 “남북 대화 재개와 종전선언이 이뤄지기 위해 모두의 의지를 결집하고 국민적 지지와 합의를 확보하기 위해 내년에도 실천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의 상황과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국의 변화를 직시하고 남과 북이 새로운 평화의 시간을 다시 설계해 나가도록 모두가 함께하자”면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조금은 아쉬운 마무리이지만 오늘 수상자 모두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대통령 표창 수상자는 △전주시협의회 백성일 부사장·박선전 전주시의원·김경옥 전주보호관찰협의회 보호관찰위원·이향숙 전주 삼천1동 주민자치위원장 △군산시협의회 백옥경 전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재현 전 벽성대학교 교수 △익산시협의회 김민서 싱글벙글 실버복지센터장·심동섭 ㈜하늘석면기술연구원 대표·㈔익산국악진흥원 소속 임화영 씨 △정읍시협의회 김태룡 정읍신문사 회장·주부 서향경 씨 △남원시협의회 김길수 ㈔남원시 애향운동본부 총무위원장 △김제시협의회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완주군협의회 한상현 공직공익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 완주지부장 △진안군협의회 자영업자 이명열 씨 △무주군협의회 이해양 무주군의원 △장수군협의회 엄정규 장수고 운영위원장 △임실군협의회 이정기 제일주류 대표이사 △순찬군협의회 윤영식 ㈜유선산업개발 대표이사·고남숙 순창복분자영농조합법인 대표 △고창군협의회 조민규 고창군의원 △부안군협의회 이영식 부안군 주민참여 예산제위원회 위원장·김성수 부안 파리바게트 대표 등이다.
전주시 덕진구 조촌동 주민센터(동장 황남중)에 4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여만 원을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자는 주민센터 직원이 인적사항을 묻자, 개인의 신상을 밝히려 하지 않았고, 아이들과 조금씩 함께 모은 것이라며,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동전 500원, 100원 등이 가득 담긴 저금통을 건넸다.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남중 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기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여 이웃과 함께 따뜻한 조촌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월드비전 전북본부는 22일 익산교육지원청, ㈜하림과 함께 익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림이 전하는 따뜻한 선물 겨울방학 식료품 지원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9년부터 ㈜하림은 익산교육지원청, 월드비전과 협약을 맺고 아침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식료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을 펼치고 있다. ㈜하림은 이리동북초, 이리송학초, 이리초 등 세 학교에서 조식지원사업을 받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기간 중 급식 중단으로 인한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용가리와 치킨너겟 등 하림의 인기제품을 담은 선물세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조식지원 대상 아동들이 방학기간의 결식 우려를 함께 극복하고, 아이 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주시가 전주비전대 유학생들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전달하는 등 대학과의 ESG 공동실천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와 전주비전대 유학생들은 22일 평화동 작지마을 일원 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연탄배달 봉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시와 대학이 지난 10월 체결한 ESG 공동실천 협약 중 S 지표인 지역사회 공헌 분야 달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전주비전대 유학생들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선뜻 내놓아 연탄 1200장을 후원했으며, 전주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은 한마음으로 연탄 배달에 동참했다. 노은영 전주시 미래전략혁신과장은 지역 성장의 중심이 되는 대학에서의 나눔문화 확산으로 ESG의 중요 가치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사회적 분위기 속에 앞으로도 전주시와 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도내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전했다. 수혜자 삶의 질 향상, 사회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한 이번 사업은 LG의 지정기부를 통해 도내 총 860가구에 기초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박준배 김제시장, 권영일 전북적십자 사무처장, 봉사원 등이 참석한 김제 지역 물품 전달식에서는 생필품(샴푸, 린스, 치약, 칫솔, 비누 등) 70세트를 김제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박준배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전북적십자사에서 직접 생필품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전주 수병원(병원장 이병호)이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돕기 위해 사랑의 열매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일환으로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수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식과 모임을 줄이고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평소 전주 수병원은 나눔과 섬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병호 병원장은 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아준 성금을 기탁하게 된 뜻에 대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 많은 이웃들이 함께 힘을 낸다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북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작은 관심이 모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다주듯 오늘 기탁해준 이 성금은 도내 소규모 사회복지기관의 코로나19 위기극복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홍윤주 간호사 / 사진= 전북대병원 제공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진료협력센터 홍윤주 간호사가 2021년 ICT 기반 의료정책 사업에서 진료정보교류 분야의 유공자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진료협력센터 진료협력팀장으로 근무 중인 홍윤주 간호사는 의료기관간 진료정보교류 사업 추진 중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팀장은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의 초창기 시절부터 진료협력센터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홍보 활동을 하는 등 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진료정보교류사업과 관련해 원내 업무절차를 개선하며 환자 및 보호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병원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 수행을 통해 2019년 원내 제안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홍 팀장은 진료협력센터는 정보교류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의료기관의 의뢰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예약으로 사업 참여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전북대병원을 찾고 싶은 병원으로 만들고자하는 팀원들의 열정으로 만든 결과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광대병원 간담췌 간이식외과‘‘이 최근에 열린 제4회 국제간췌장외과 수술 심포지엄에서 베스트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찬∙박동은 교수 연구팀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복강경 담낭절제술 중 발생 가능한 담관 손상의 예방을 위한 수술 전 담관 조영술의 중요성’에 대한 연구 논문 포스터를 통해 이 상을 수상했다. 담관 조영술은 담석증, 담낭염 등 다양한 경우에 시행되는 술기로 원광대병원에서 연간 400례 이상 실시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해당 연구 논문에서는 보편화된 수술로 후유증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수술 이후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남을 수 있는 수술 중 담관 손상 예방을 위한 영상 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밝혔다. 한편, 박찬 교수는 대한외과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내시경복강경학회, 외과종양학회에서 활동 중에 있으며, 간담췌 간이식외과 전문 교수로 의료 지식을 전하는 후학 양성과 임상에서 전문화된 술기로 환자 진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라은희 한국여성유권자전북연맹 회장이 22일 사랑의 연탄 2000장(160만 원 상당)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에 기탁했다. 이날 전북일보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라 회장은 아들 혼사를 치르며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것을 감사하게 여겨 연탄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연말을 맞아 기부 행렬이 예년과 달리 저조하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 아팠다면서 우리 모두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소외 계층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이웃사랑 실천을 강조했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회장 박삼목)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1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김장김치 150박스를 기탁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할수 있어 기쁘다. 지역 봉사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익산마한로타리클럽 박삼목 회장은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가 추운 겨울 걱정이 많은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분들께 힘이 되고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과 함께하는 지역 단체로 더욱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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