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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소방특별사법경찰 운영 간담회 개최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4일 방호구조과 회의실에서 방호구조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특별사법경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특별사법경찰 운영에 관한사항, 각 담당 부서별 업무 흐름도 파악 및 향후 추진계획, 특별사법경찰 송치 건수 중 특이사례, 최근 3개년 특별사법경찰 실적 등을 통해 특별사법경찰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부조리 및 적폐행위 근절을 위한 기획수사 지속추진, 화재 등 현장조사시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위반 법 집행, 각종 조사시 적발된 소방시설 폐쇄차단, 소방활동방해 발생시 특별사법경찰의 수사 주체 범위, 소방활동방해시 현장대응단(특사경) 방해대응 등이 중점 논의됐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구급대원 폭행 등 소방활동 방해 소방사범수사에 능동적인 대처와 전문적인 수사인력 확보를 통해 특별사법경찰 업무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소방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소방서에는 소방경 1명, 소방위 6명, 소방장 1명 등 모두 8명의 소방특별사법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1년~2019년) 소방안전 위반사범 27건 송치, 과태료 부과 87건 등 총 114건의 사법처리 및 과태료 부과 실적을 거뒀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1.09.26 16:05

익산시 노인일자리사업,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 수상

익산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지차체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자체가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전국 유일의 수상 사례로 익산시가 좋은 일자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삶을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메카로서 다시한번 인정을 받은 셈이다. 특히 이같은 성과는 민선7기 정헌율호가 출범한 이후 안정적 노후 기반을 추구하는 익산형 어르신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과 관련해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참여기업 등을 대상으로 7개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수행 평가로 진행됐고, 시는 지난 2018년, 2019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한 전국 유일한 지자체라는 영예를 차지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통해 대한노인회 익산지회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인 최우수상(성과금 1500만원)에, 익산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부문 우수상(성과금 1500만원)에, 익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서비스형 부문 우수상(성과금 500만원)을 각각 수상한데 이어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도 시장형 부문을 수상(성과금 500만원)함으로써 익산의 4개 수행기관이 모두 4000만원의 성과금을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구나 이들 4개의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수상금의 10%인 400만원을 푸른 익산가꾸기 성금으로 기탁해 더욱 뜻깊은 수상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3년 전까지 하위권에 머물던 익산시가 최우수상을 연속으로 받을수 있었던 이유는 일자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열망과 적극적인 협조, 익산시와 수행기관들의 숨은 노력이 합해진 결과로 생각된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일자리 제공은 물론 공익에 기여할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보전과 사회활동 참여 유도를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하도록 마련된 사업으로 시는 올해 359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모두 1만42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1.09.26 16:05

2021 진안군민의 장 수상자 ‘대장 송상모 씨’ 등 7개 분야 7명 선정

진안군은 24일 군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열어 최고 영예인 대장 수상자로 송상모 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을 선정하는 등 7개 분야 7명을 올해의 수상자로 확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대장 송상모(76) △문화장 이승철(57) △공익장 박명석(65) △산업근로장 손종엽(59) △애향장 안복헌(80) △효행장 신정이(71) △체육장 박주홍(56) 씨다. 대장 송상모 씨는 34년의 공직생활 중 용담댐 수몰민의 이주 및 보상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진안부군수 퇴직 후엔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를 창립, 17년 동안 약자들을 위한 일관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의 복지발전에 큰 획을 그었다고 인정받았다. 문화장 이승철 씨는 1992년 중평굿 보존회를 결성하고 30년 넘게 중평굿 보급에 앞장섰으며,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지역풍물단체에 중평굿을 가르치며 전통 문화를 계승 발전시켰다. 현재 진안군 전통문화전수관장을 맡고 있다. 공익장 박명석 씨는 제6~7대 군의원, 제7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주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고 농업인단체와 농업인후계자 양성에 앞장서면서 인삼 우량재배기술 비법을 전파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산업근로장 손종엽 씨는 제4대 군의원 역임 후유기농밸리협동조합 초대 이사장을 맡으면서 관계 농산물의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판로를 개척, 지역 농산물 유통 경쟁력을 강화했다. 특히 전주에 조성된 진안군 로컬푸드 직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애향장 안복헌 씨는 정천면 출신으로 이웃의 대소사에 발을 벗고 나서 주변의 신망이 두텁다. 지난해엔 수해로 유실된 망향의 동산 복구 등 지역 일에 몸을 사리지 않고 참여하면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효열장 신정이 씨는 2006년도 광주광역시에서 진안군으로 이주한 귀농인. 다리 수술 후유증으로 편치 않은 몸이면서도 치매 환자인 시어머니를 정성껏 봉양하고 남편을 헌신적으로 내조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섰다. 체육장 박주홍 씨는 16년간 진안군체육회에 몸담으면서 군민건강증진 체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전국 규모의 탁구대회를 유치했을 뿐 아니라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시켜 지역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올해의 군민의 장 시상식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거행된다.

  • 사람들
  • 국승호
  • 2021.09.26 15:57

덕진품애작은도서관, 김동수 시인과 낭송 동아리 ‘시닮예닮사람들’의 만남

김동수 시인이 지난 16일 덕진품애작은도서관(관장 안이순)에서 낭송 동아리 시닮예닮사람들 회원들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 <시적 발상과 창작>으로 많은 예비 시인들에게 예술적 창작과 시적 관점에 대한 이론의 길잡이 역할을 한 김동수 시인의 대표 시 7편을 중심으로 시의 탄생 배경과 작품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낭송 동아리 시닮예닮사람들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낭송 실력을 선보였다. 김동수 시인의 작품 <나이를 먹는다는 것>, <새벽달>, <비금도> 등을 낭송했다. 김동수 시인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또 누군가 가버린 이 이역의 순례에서 그대와 나의 발자국 하나로 포개보는 일이다고 말했다. 낭송 동아리 시닮예닮사람들의 이경주 회장은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이 시처럼 밝고 영통한 예술의 정신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데 좋은 활력소가 되었다며 앞으로 낭송 동아리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덕진품애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낭송 동아리 시닮예닮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다. 낭송 동아리 외에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독서 토의토론하는 청소년 독서 동아리 북소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야간에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읽고 공유하는 직장인 독서 동아리 덕진품애를 사랑하는 독서 모임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박현우 인턴기자

  • 사람들
  • 전북일보
  • 2021.09.23 16:46

원광대 치과대학 대학원생 신성진 씨, 서울 IADR대회 기념 우수학술상 수상

신성진 씨 원광대 치과대학 대학원생 신성진 씨가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에서 주관한 서울 IADR대회 기념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국제치과연구학회는 임상과 기초치의학 분야를 모두 포괄하는 치의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 192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돼 세계 각국의 치의학 관련 연구자, 치과대학 교수 및 학생, 임상 치과의사 등 1만20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 IADR대회 기념 우수학술상은 지난 2016년 서울에서 열린 국제치과연구학회 세계학술대회 및 연차총회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후 정기적으로 우수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원광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기초치의학(치과재료학)을 전공하고 있는 신 씨는 배지명 교수의 지도를 받은 토란 추출물 바니쉬의 결찰유도 백서치주염 모델에서의 예방효과 연구로 우수학술상에 선정됐다. 이 논문은 치주염 백서 모델에서 토란 추출물 바니쉬를 적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항염증, 치조골 파괴 예방 등 치주염의 주요 지표 개선을 확인함으로써 토란 추출물 바니쉬의 치주염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으며, 신 씨는 향후 치의학 분야에서 성장할 잠재력 있는 연구자로 인정받았다.

  • 사람들
  • 엄철호
  • 2021.09.23 16:08

동군산병원,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오성의료재단 동군산병원(이사장 이성규)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전라북도 최초로 최우수기업(참여기업부문)으로 선정돼 노동부장관산을 받았다.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일학습병행 사업운영관리 및 기업 현장교육의 전문성을 가진 참여기관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로 8년째 개최하고 있다. 동군산병원은 지난 5년 동안 지속적인 교육훈련실시로 일학습병행 학습근로자 219명, 기업현장교사 50여명을 양성했다.특히 일학습병행을 통한 맞춤형 교육운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국가자격증 취득과 퇴사율 감소, 정규직전환, 고용유지율 증가 등의 목표를 달성했다. 이성규 이사장은 코로나19와 맞서는 의료현장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서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웃음을 잃지 않은 직원들 덕분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능력중심 사회구현을 위한 일학습병행 국정과제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인재육성과 더불어 지역사회 보건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군산병원은 지역내 고용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일자리창출 국무총리상 수상과 2020년 도내유일의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 사람들
  • 이환규
  • 2021.09.23 16:05

정읍 박상주 판소리 완판 고수

박상주 고수 민요장단판소리장단 등 고법을 배우려면 정읍을 찾아와야 할 정도로 문화예술의 고장 정읍시가 중심지가 되도록 더욱 정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전북 정읍출신 판소리 완판고수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정읍시립국악원 박상주(50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교수가 최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 박상주의 고법 김청만류 완북 발표회 5시간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는 물론 판소리계의 관심을 모았다. 윤상호의 강산제 심청가 조상현바디 완창과 협연하며 정읍시립국악원 선후배가 함께 진행한 5시간 공연은 코로나19로 제한된 관중으로도 큰 반향을 울리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박상주 고수는 2013년 전주대사습놀이 고수부 장원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낸 이후 남들이 하지 못했던 완판공연을 기획 실행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2016년 현존하는 판소리중 가장 긴 동초제 춘향가 8시간 완판 공연을 정상희 명창과 함께 해냈고, 이어서 박현정 명창과 동초제 심청가 5시간 공연으로 진행한 총 13시간 완판공연은 세간의 화제로 남아있다. 박 고수는 창자(소리꾼)가 오랜 시간 소리를 하다보면 지쳐서 박자가 늘어지기도 하는데 고수가 맞춰서 북을 쳐줘야 좋은 감정을 실어 소리를 할수 있다며 추임새로 힘을 돋아주기도 하고, 장단을 쳐서 소리꾼이 잘 할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고수이다고 설명했다. 박 고수는 고교 2년때부터 농악을 시작하며 판소리를 접했다. 어릴때 아버지가 상여 소리꾼이었는데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소리에 끌렸다고 말한다. 그는 농악을 배웠지만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학창시절 농악 스승인 유남영 선생님, 신태영 선생님이 연이어 돌아가시면서 방황하며 국악을 포기하려고도 했다. 지역 축제 기획도 해보고 전북발전연구원에서 6개월 객원연구원도 했지만 나의 길이 아니다는 생각에 어떤일을 할 때 가장 빛이 날까 고민하다 김명신 선생님 제자로 판소리를 배우다가 고수로 전향했다. 일통 김청만(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고법 예능보유자) 선생님 문하에서 예술적 기능 뿐아니라 훌륭한 인품을 배우며 성장했다. 하지만 전주대사습에서 장원을 차지한후 더욱 열심히 하려고 산공부에 들어갔다가 손목 인대가 끊어지는 시련이 왔지만 다행히 수술로 완쾌했다. 박 고수는 이과정에서 저를 지켜준 힘은 대학4년때 결혼하여 방황의 시기를 묵묵히 지켜보며 격려해준 부인의 내조와 격려 덕분이다고 말했다. 국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박 고수는 고수를 한 것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고수는 다른 음악을 들을수가 있는데 가야금산조, 대금산조, 발표하는 판소리를 들으면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또, 판소리 할 때 소리꾼의 입을 계속보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다보니 다른사람 말을 잘 경청해주고 저에게 많이 상담하기도 한다며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 고수를 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고수의 호 정암(亭巖)은 김명신 선생이 지어주었다. 방황할 당시 높은 산꼭대기 정자가 얼마나 외로울까 생각했었다며 지금은 높은 산에 오른 사람들에게 쉼터를 주는 것 처럼 고수는 감상하듯이 연주하고 다른 사람들이 와서 편안한 연주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유파별 완북 공연을 실행하겠다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고법을 배우면 좋겠다고 말했다.

  • 사람들
  • 임장훈
  • 2021.09.23 16:01

전북대, 우즈베키스탄에 세종학당 설립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우즈베키스탄 데나우 지역에 세종학당을 설립하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세종학당은 2012년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세종학당재단(이사장 강현화)이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이다. 전북대는 지난 6월 신규로 세종학당 사업에 선정돼 우즈베키스탄 데나우 지역에 한국어 교육 및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한 데나우 세종학당을 설립했고, 지난 17일 온라인을 통해 개원식을 갖고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동원 전북대 총장과 안문석 국제협력처장, 문경연신보람 국제인문사회학부 교수, 이서원 글로벌융합대학 한국어 담당 교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데나우 창업-교육대학교 가니쉐르 후도이콜로비치 라히모프 총장, 수크롭 베르디브 국제협력처장, 판지예브 샤호다트 한국어 교원, 바이마토바 무니라 한국어 교원 등이 함께해 세종학당 출항을 기념했다. 김동원 총장은 데나우 세종학당은 우즈베키스탄 남부 지역 내 한국어와 한국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특히 전북대 유학생 중 11%를 차지하는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데나우 세종학당 수강생들 간의 교류는 한국어 습득 및 한국문화 체험의 장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람들
  • 이강모
  • 2021.09.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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