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건식 김제시장도 자율고 지정 취소 반대

익산 남성고와 군산 중앙고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 취소에 대해 남성고등학교 총동창회인 이건식 김제시장이 6일 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취소결정 철회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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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8.09 23:02

[포토뉴스] "좋은 감자 골라요"

8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강원 감자 큰잔치'에서 좋은 감자 고르기 대회의 참가자들이 열심히 감자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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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2010.08.09 23:02

[포토 에세이] 나는 내가 지킨다!

폭염에 많이 지치게 되는 요즘입니다.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더위를 피해 바다를 찾으셨군요.아무리 더워도 무작정 뛰어들거나 깊은 곳에서 위험하게 놀면 안 된다는거 아시죠?곳곳에서 수상안전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긴 하지만 스스로 약속을 지키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안전한 물놀이로 시원한 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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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민
2010.08.09 23:02

[포토뉴스] 나무랑 풀이랑 함께 책을 읽어요

5일 완주군 고산자연휴향림에서 열린 '휴가철 숲속 문고'행사에 아이들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책 읽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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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8.06 23:02

[포토뉴스] 방황, 언제까지…

열대야 현상이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4일 밤 11시경 청소년으로 보이는 여학생들이 무더위를 피해 전주 태평동 한 공원에 나와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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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8.06 23:02

[포토뉴스] 수액빨고 있는 해충 '주홍날개 꽃매미'

중국에서 유입된 외래 해충인 주홍날개 꽃매미가 전주 황방산 일대 소나무 기둥에 더덕더덕 붙어 수액을 빨아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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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10.08.06 23:02

[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60)노송동 기차길과 어린이놀이터

"뛔애애액"최명희 작가 '혼불'에 묘사된 기적 소리다.현재 기린로 자리가 일제 때에는 철길이었고, 1981년 우아동으로 철도가 이설될 때까지 남쪽으로는 노송동을 거쳐 한벽당까지, 북쪽으로는 금암 로터리에서 전북대를 거쳐 덕진까지 전주를 가로지르는 철길이 형성돼 있었다.아침 저녁으로 학생들은 이 철길을 따라 등·하교를 했고, 특히 철길 주변 주택에 사는 주민들은 기적 소리를 자장가처럼 여겼다.그때는 전주역을 통과하는 급행·완행 열차가 하루에 6∼7회뿐이어서 사진과 같이 어린이들이 한가롭게 철길에서 놀고 있다./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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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10.08.06 23:02

[포토뉴스] 민노 전북지방의원단 첫 교육현안 설명회

도내 민주노동당 소속 지방의원 8명으로 구성된 민노당 전북지방의원단(대표 오은미)은 5일 도의회에서 8월중 월례회를 열고 도 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지난달 의원단을 구성한 후 처음 열린 이번 월례회에서 참석자들은 도교육청 관계자로부터 무상급식 문제를 비롯해 교원평가, 일제고사, 교장공모제 등 교육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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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2010.08.06 23:02

[포토뉴스] 어르신들 '폭염주의보'

계속되는 폭염으로 노인들의 건강관리가 우려되는 가운데 4일 전주 경기전에 노인들이 벤치에 누워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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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8.05 23:02

[포토뉴스] 정동영 전북 방문

정동영 민주당 상임고문이 4일 도의회를 방문 기자간담회를 갖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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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8.05 23:02

[포토뉴스] '불 밝힌 대낮 가로등 괜찮아?'

여름철 전력사용이 급증하여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4일 낮 12시 전주 중화산동 어은터널 입구 앞 도로의 가로등에 불이 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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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수
2010.08.05 23:02

[포토뉴스] 장맛 따라잡기

순창군이 실시하고 있는 장류산업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강사로부터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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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2010.08.05 23:02

[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59)소값 파동 농민들 울상

1968년 여름, 소값이 폭락하자 농민들이 가보(家寶)처럼 여겼던 소를 내다 팔아 임실군도 속수무책이 됐다. 9월 1일 임실 우시장에서는 송아지(4개월)가 2만원선이었고, 암소(6~7년생)는 5000원이 떨어진 6~7만원, 황소(5년생) 역시 5~6만원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이날 우시장엔 소 300여 두, 송아지 100여 두 이상이 쏟아져나와 소값은 갈수록 하락할 전망을 보였다. 임실은 소 값 하락을 막기 위해 영농자금 1600만원을 각 면에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마저도 제 때 나오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추석까지 겹치면서 전주 등 도심에서 무제한 헐값으로 소를 사들여 농민들의 피해는 극심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