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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출산장려 민ㆍ관 함께 나서야죠" 한인수 도의원

전북도 출산ㆍ양육 후원협의회 공동의장

한인수 전북도 출산·양육 후원 협의회 회장. (desk@jjan.kr)

“가족이 재산입니다. 어려울 때 가장 큰 힘이 되는 사람은 가족입니다”

 

전북도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민관협의회 공동의장으로 선출된 한인수 의장은 5남매를 키우는 다자녀 가정의 가장이다. 한 의장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변부터 설득에 나서야 한다”며 “자식 하나하나를 가르칠 때 보람은 이루말할 수 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출산과 양육은 가정에게 부담을 전가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 각계에서 나서야 한다”며 “이는 고령화 문제와도 연계돼 국가경쟁력을 위협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또 “범사회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주도보다는 각 직능단체가 공조할 때 효율적”이라며 “각 자치단체의 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책을 제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의장은 젊은 세대의 저출산 가치관에 대해서 “저출산의 근본적 문제는 경제적요인”이라며 “출산장려금의 현실화가 선행되어야 하고 수혜자 중심의 복지가 자리잡을 때 이같은 문제는 완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세기 우리의 인구정책은 근시안적이었다”면서 “앞으로 각계의 고견을 모아 미래를 내다보는 정책을 마련할뿐 아니라 홍보활동을 강화, 시민의 인식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본부장 고현만)는 지난달 30일 전주시 풍남동 리베라호텔에서 '전라북도 출산·양육 후원협의회 출범식 및 본회의'를 열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용㈜유미 대표이사, 조덕현 우석대 보건복지대학장, 최대훈 전북보육정센터장, 한혜실 예수대 간호학부장, 도병용 전주시의사회장, 임석기 전북보육시설연합회부회장, 구운희 전주시 여성정책과장, 김재구 도 고령화대비과장, 박철웅 전주시보건소장, 한제욱 전북일보 총무국장 등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해 한인수공동의장을 추대하고 ‘새로마지’ 친선대사로 김영선 국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장을 위촉했다.

 

이들은 전북의 출산정책을 짚어본 뒤 각계의견을 수렴해 저출산문제에 대해 민관 공동의 해결을 모색했다. 또한 이들은 이달 중순 저출산 해결 의지와 비전을 담은 사회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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