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936호 공급 등 올해 청년정책 3577억 투입…정착·고용 성과 관건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재정 투입에 나선 가운데 안정적인 고용 창출 등 실효성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을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도는 청년 일자리·주거·금융지원 등 5개 분야 100개 사업에 3577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정 투입의 전체 예산의 62%가 청년 일자리 분야에 집중됐다.
설날 당일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40분
설날인 17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울산 4시간 40분, 대구 4시간, 목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다.
무주·장수 광역의원 선거구 '어쩌나'...인구 기준 미달 가능성
6월 3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앞두고 무주군과 장수군 광역의원 선거구가 인구 기준 미달로 선거구 조정 대상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17일 ‘투표 가치의 평등과 지역 대표성의 경계’ 보고서를 통해 전국 17개 광역의원 선거구가 헌법재판소 기준인 인구 편차 하한(해당 시도 평균 인구의 50%)에 미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6·3 지방선거 구도 : 진안군수] 3파전 전망…민주당 경선 경쟁 ‘후끈’
오는 6·3지방선거 진안군수 선거는 경선을 통과한 민주당 후보 1명, 무소속 후보 2명이 경합을 벌이는 3파전으로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 경선 통과가 곧 당선’이라는 공통 인식 아래 경선 통과를 위한 물밑 경쟁이 뜨겁다. 3선에 도전하는 전춘성 현 군수를 비롯해 고준식 김대중재단 진안지회장, 동창옥 군의회의장, 이우규 전 군의원, 한수용 케이바이오메딕 대표 등 5명이 민주당 경선을 준비 중이다.
[무주군수 ] 군수·도의원 ‘현직 맞대결’…경선 판가름
6.3 지방선거 무주군수 선거는 ‘인물의 가뭄’ 속에서 황인홍 군수와 윤정훈 도의원, 두 현직 간 양자대결로 치러질 민주당 내 경선 결과로 판가름 날 전망이다. ‘노련함과 경륜’을 외치고 있는 현직 황인홍 군수의 ‘아성’에 ‘젊음과 패기’를 외치며 도전장을 내민 윤정훈 도의원의 저돌성이 얼마나 유권자의 마음을 흔들지가 이번 선거의 관전포인트다.
[장수군수] 민주당·조국혁신당 양자 구도 가능성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무산이 사실상 굳어지면서 장수군수 선거 구도가 재편되고 있다. 기존 민주당·조국혁신당·무소속 3자 대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각각 후보를 내는 양자 구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다.
[임실군수] 후보군 9명 압축…민주 경선 최대 변수
지난해까지 우후죽순 격으로 후보가 난립했던 임실군수 후보자들이 해가 바뀌면서 9명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13명에서 6명으로 감소된 민주당 주자들이 경선을 거칠 경우 6.3 지방선거에는 최소 4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순창군수] 현직 독주 속 3자 구도 예고…판세 촉각
6.3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 순창군수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최영일 현 군수의 독주체제 속에 오은미 도의원이 도전장을 내밀었고 조만간 임종철 전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후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최영일 현 군수(민주당.54)는 명실상부한 1강 후보로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50%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안팎으로 탄탄한 입지를 증명하고 있다.
[고창군수] 전·현직 군수, 군의장 등 다자구도 여부 주목
오는 6월 3일 치러질 고창군수 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권이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를 포함해 4명이 공식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장명식 전 전북도의원의 출마 여부가 최대 변수로 부상하며 선거 판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부안군수] 현직 우세 속 도전자들 약진 ‘긴장 고조’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둔 부안군수 선거는 현직인 권익현 군수의 우세 속에 도전자들의 약진으로 점차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권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축적한 조직력과 행정 경험, 정책의 연속성을 바탕으로 안정적 지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전주, 도시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하다 - ① 전주 MICE 복합단지
물길이 바뀌어야 땅의 모양이 달라지듯, 도시의 변화 역시 사업이 만들어 낼 ‘흐름’에 달려 있다. 오랫동안 정체돼 있던 전주 도심에 변화의 신호가 켜지며, ‘MICE 복합단지 조성’과 ‘대한방직 부지 개발‘이라는 거대한 물줄기가 트였다. 이 두 개의 프로젝트가 각각 어떤 역할을 맡고 있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전주의 공간 구조와 도시 기능에 어떤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지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