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구도와 이슈 : 도지사] ‘통합·RE100 실현 로드맵’ 표심 핵심 부상
집권 여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장관까지 현역 의원들이 포진한 현재 전북 정치권은 ‘역대급 전성기’로 불린다. 하지만 지방소멸이 눈앞에 닥친 전북의 대도약을 위해 남은 시간은 길지 않다.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는 전북의 정치적 역량을 실제 성과로 바꾸기 위해, 후보들이 도민 앞에 어떤 비전과 실행 로드맵을 내놓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지선 구도와 이슈 : 교육감] 유·이·천·황 4파전 ‘단일화·민주 경선’ 변수
2026년 6월 3일 치러질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는 현직 교육감의 낙마로 인해 절대 강자가 없는 ‘무주공산’ 상태에서 치러져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현직 프리미엄 없이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4자 구도로 진행된다.
[지선 구도와 이슈 : 전주시장] 선거 ‘안갯속’ 접전…독주냐 역전이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주시장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현직 우범기 시장의 독주 체제에 맞서 도전자들의 추격이 거세지며 판세는 그야말로 초접전 양상이다. 현재 전주시장 후보군으로는 강성희 전 국회의원, 국주영은 전 전북도의회 의장, 성치두 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소통협력위원장, 우범기 전주시장, 임정엽 전 완주군수,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가나다 순) 등 6명이 오르내린다.
이러다 또 ‘전북 패싱?’...2차 공공기관 유치 '비상등' 켜졌다
이재명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책의 핵심 시험대에 올랐다. 수도권 집중 완화를 목표로 한 이전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호남권 내부 경쟁이 격화되며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부합하는 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전북이 정책 효과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한 달 전부터 ‘예약 마감’⋯설 앞둔 반려동물 호텔에 무슨 일
“죄송합니다. 예약 마감됐어요.” 설 명절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찾은 전주시 완산구의 한 반려동물 호텔 직원 홍정은(35) 씨는 쉴 새 없이 울리는 전화기를 붙들고 있었다. 수화기 너머로는 “혹시 자리 안 나올까요?”라고 묻는 다급한 목소리가 들렸지만, 대답은 예약 마감이었다.
새만금 수상태양광 ‘투자유치형’ 공공주도 전환···SPC 지분 ‘주목’
장기간 표류하던 새만금 수상태양광 1단계 ‘투자유치형’ 사업이 새만금개발공사 주도형으로 전환되면서 사업 정상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사업을 수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지분을 놓고 지역업체 배제 기류가 감지돼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된다.
KB·신한금융그룹...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연내 실현될까
최근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전북 혁신도시에 금융타운과 자본시장 허브 조성 계획을 잇따라 내놓은 가운데 사업 추진의 분수령이 될 정부의 제3 금융중심지 지정 여부가 연내 판가름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달 중 신한금융의 전주 금융허브 출범과 함께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 간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설날, 여기 어때] 가족·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전북관광 명소 14선 추천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새해의 기운과 고즈넉한 전통 문화,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했다. 가족·친구 할 것 없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 명소를 엄선했다. 추천 명소는 시(市) 단위 전주·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군(郡) 단위 완주·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순으로 정리했다.
설연휴 둘째 날 본격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6시간10분
설 연휴 둘째 날인 15일 오전 귀성행렬이 이어지며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10분, 울산 5시간 50분, 목포 5시간 10분, 대구 5시간 10분, 광주 4시간 40분, 강릉 3시간 10분, 대전 2시간 20분이다.
호남 정치권 "남원·동전주 잇는 ‘한반도 KTX’ 제5차 국가계획 담겨야"
동전주와 남원을 잇는 ‘한반도 KTX’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박희승 의원을 중심으로 한 국회에서 제기됐다. 이에 국가 철도망 확충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다는 평가를 받아온 전북의 철도교통 지형이 바뀔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반도 KTX 철도망 구축과 국가균형성장’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민주당 전북도당 지선 예비후보자 11명 ‘부적격’...75명 추가 심사 대상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도당위원장 윤준병)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황선철)는 1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자치도당에 따르면 심사 대상 495명 가운데 409명에게 예비후보 등록 자격이 부여됐다. 나머지 86명중 11명은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75명은 추가 심사가 필요한 정밀 심사 대상자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