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 미팅,전북 현안은] (중)농생명·바이오산업·행정통합 건의 전망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는 27일 전북 타운홀미팅에서 농생명·식품·바이오 산업 고도화 방안과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 등이 핵심 의제로 부상할 전망이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산업 대전환 전략의 한 축으로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농생명 기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군산역 고속철도 내년 개통 소식...군산~서울 1시간대 철도길 열리나
‘서울(경기도) 반나절 생활권 현실화 되나' 현재 추진되고 있는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과 함께 내년 군산역 고속철도 개통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가장 빠르게 연결할 KTX가 군산에서도 정차될 예정이어서 이들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3 지선 민주당 공천 절차 가동…전북도지사 공천 경쟁 본격화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절차가 가동됐다. 민주당 중앙당은 23일부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을 시작한 데 이어 전북도당도 경선 준비에 들어가면서, 전북도지사 선거전도 공천 경쟁의 막이 오른 모양새이다. 23일 민주당 중앙당 등에 따르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24일까지 광역단체장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다.
전북애향본부 등 완주·전주 통합 결단 촉구 한목소리
완주·전주 행정통합을 촉구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북애향본부(총재 윤석정)는 23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앞에서 ‘완주·전주 통합 촉구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상공회의협의회,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전북중소기업단체협의회, 전북기업사랑도민회, 범도민새만금지원협의회, 전북수출협의회, 전북발전협의회, 전북특별자치도민회 중앙연합회, 완주역사복원위원회, 완주전주통합연합회 등 도내 20여 개의 각계각층 단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전북도·국민연금·KB금융, ‘금융중심지 1번지’ 공동 도약 선언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산운용 중심 금융특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가 왜 정밀심사 대상"...최경식 남원시장,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최경식 남원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정밀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데 따른 결정으로 풀이된다. 최경식 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다가오는 제9회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거운 책임감과 남원을 향한 변함없는 진심을 담아 내린 결정”이라고 했다. 최 시장은 재임 기간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달렸던 시간”이라고 평가했다.
전국 산불에 '화들짝'…무주 안성 낙화놀이 연기됐다
이번 주말에 예정돼 있었던 ‘봄을 깨우는 불꽃’ 무주 안성 낙화놀이가 산불로 인해 두 달가량 연기됐다. 안성 낙화놀이는 한지에 숯가루와 소금, 마른 쑥을 넣어 만든 낙화봉을 긴 줄에 매달아 불을 붙여 즐기는 불꽃놀이다. 낙화봉이 타들어가면서 물 위에 떨어지는 불꽃이 마치 꽃잎이 흩날리는 듯한 장관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음달 1일부터 무주·진안·장수 시외버스 운행 중단되나
진안과 무주, 장수 4개 군을 오가는 전북고속과 전북여객 시외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운행 중단을 예고하면서 현실화할 경우 도민 불편이 예상되고 있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시외버스업계에 따르면, 진안과 무주 장수 3개 군을 운행하던 전북고속과 전북여객 측은 지난해 말 해당 노선에 대한 적자가 계속됐다며 전북자치도에 오는 3월 1일자 노선폐지와 휴업신청서를 제출했다.
전북 건설실적 감소...지역 건설업 위기 심화
전북 건설업계의 지난해 실적이 일제히 감소하며 지역 건설경기 침체가 구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문건설업은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하며 종합건설보다 훨씬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에 따르면, 2025년도 도내 전문건설공사 기성실적은 총 2조 4,338억원으로 전년보다 11.8% 감소했다.
박춘원 은행장 ‘첫 시험대’···금감원, 전북은행 정기 검사 실시
금융감독원이 상반기 전북은행에 대해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알려오면서 박춘원 전북은행장 취임 후 첫 시험대에 올랐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전북은행을 시작으로 KB국민은행, 케이뱅크에 대한 정기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금감원은 올해 신설된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파견해 금융기관의 소비자보호 의무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결국 표류’
속보= 운영 중단이라는 최악의 사태에 직면해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의 정상화가 익산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해 결국 표류하게 됐다. (2025년 12월 11일자 8면·19일자 5면·22일자 14면, 2026년 1월 20일자 8면·22일자 8면, 2월 6일자 8면·9일자 8면·10일자 14면·13일자 2면 보도) 법과 원칙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위탁시설 계약 만료에 따른 정상적이고 원칙적인 후속조치를 밟지 못하도록 막아선 의회의 이율배반적인 결정에, 지역 농민들의 소중한 판로가 막히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