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해야"·"자숙해야"...김관영 지사 ‘무소속 출마’ 찬반 의견 갈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오는 6·3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무소속 출마 여부를 놓고 지역에서 찬반의견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정청래 사당화 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제명에 굴복하지 말고 6·3 지방선거에 출마해야한다”고 촉구했다.
근로기준법·사문서 위조·폭력…전북지사 출마 5명 전원 ‘전과 기록’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지사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 5명 전원이 ‘전과 기록’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과거 지방선거 당선자의 전과 비율이 30%대 안팎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특정 광역단체장 후보군 100%가 범죄 이력을 안고 뛰는 극히 이례적인 상황이다.
전북대 앞 식당에서 전국 484개 매장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비결
“제2의 백종원을 꿈꾸며 점주와 상생하는 올바른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싶습니다.” ㈜시샘 윤기선 대표는 전북을 바탕으로 전국적인 음식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생활을 하던 윤 대표는 직장을 그만두고 삼겹살 음식점 운영을 시작으로 요식업에 발을 디뎠다. 이후 특제소스를 개발하고 2021년 전북대 앞에 ‘고기듬뿍 국물두루치기’ 본점을 열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 251개 매장으로 확장시켰다.
“익산로컬푸드 어양점은 현재 불법영업 중입니다”
속보= 익산시가 무단점거 배짱영업이 지속되고 있는 익산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에 대해 4일 3차 강제 봉인 조치를 취했다. 공공재산 보호와 법치행정 확립, 시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서다. 시는 그동안 위탁계약이 만료된 기존 수탁 조합을 대상으로 자진 퇴거를 요청해 왔다. 하지만 조합은 이에 응하지 않은 채 불법영업을 계속해 왔고, 이에 시는 시설물 전반에 대한 폐쇄 및 봉인 절차를 단행했다.
전국에서 모인 ‘견공들의 축제’ 2026 임실N펫스타 대성황
반려동물의 성지 임실군에서 열린 ‘제41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6 임실N펫스타’가 전국 각지의 반려견과 반려인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8만7000여명이 방문, 지난해 대비 6%가 증가해 역대 최대 방문 기록을 세웠다.
트랙터 타고 누빈 갯벌…고창 하전바지락 축제 ‘힙’한 진화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열린 ‘제9회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체험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윤준병 위원장 “전북 민주당 공천 ‘재심위원회’ 5곳 진행 중”
6·3 지방선거를 29일 앞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의 공천 작업이 막바지 진통을 겪고 있다. 임실군수를 비롯해 전주지역 광역·기초의원 선거구 등 5곳에서 재심위원회가 진행 중이어서 공천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3 지방선거 경선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대리운전비 제공’ 김관영 지사 경찰 출석⋯"도민들께 심려 끼쳐 송구"
대리운전비 명목으로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들에게 현금을 제공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경찰에 출석했다. 4일 오후 4시 50분께 전북경찰청에 도착한 김 지사는 “저의 불찰로 인해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청년을 아끼는 마음으로 대리운전비를 지급했고 즉시 잘못을 시정했지만, 그 부분에 대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식사비 대납 의혹’ 김슬지 도의원 경찰 소환 조사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에게 제기된 ‘식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슬지 전북도의원을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김슬지 전북도의원을 불러 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29일 정읍의 한 음식점에서 이 후보가 참석한 자리의 식사비를 도의회 업무추진비와 사비 등을 통해 대신 결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군산 지방선거, 재대결·신인 격돌 속 판세 요동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 광역·기초의원 선거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선거구 조정과 맞물린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는 ‘리턴매치’와 ‘세대교체’다.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과거 맞붙었던 인물 간 재대결이 두드러진다. 제1선거구는 현직 강태창(민주당) 도의원과 전)도의원 나기학(조국혁신당) 후보가 다시 맞붙으며, 제3선거구는 전)시의원 배형원 후보와 시장선거에서 경쟁했던 나종대·박정희 의원이 가세해 ‘2차전’ 성격이 짙다. 기초의원 선거는 선거구 조정 영향으로 경쟁 강도가 한층 높아졌다.
김제시의원 입지자들 선거구 변동 ‘속앓이’...텃밭 강점 잃은 후보들 ‘직격탄’
김제시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구제 확대 시범 실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 5개 선거구(의원정수 2명 가·나·다 선거구+3명 마·바 선거구)가 의원정수 3명의 4개 선거구(가·나·다·라)로 축소되면서 ‘텃밭’의 강점을 잃은 예전 다선거구 입지자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