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국회의원 재보선] 민주당 우세냐 무소속 반격이냐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북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민주당 독주 구도 속에서도 지역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군산·김제·부안갑은 더불어민주당 강세 흐름이 비교적 뚜렷한 반면, 군산·김제·부안을은 무소속 변수가 더해지며 본선 판세의 유동성이 커지고 있다.
[6·3 지선 후보등록] 전북 지방선거 경쟁률 1.7대 1 ‘역대 최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전북지역 경쟁률이 1.7대 1을 기록했다.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낮은 경쟁률이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일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이틀간 진행된 후보 등록 마감결과, 전북에서는 모두 260명(비례 포함,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제외)의 지역일꾼을 뽑는가운데, 451명이 등록을 마쳤다.
[6·3 지선 후보등록] 민주당 258명 출마 ‘전북 일당 독점’ 재확인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지난 15일 마감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모두 9개 정당이 후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규모로 후보를 공천하며 전북 정치 지형의 ‘민주당 독점 구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고, 이에 맞서 무소속 후보들이 곳곳에서 세를 형성하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6·3 지선 후보등록] 전북도의원 무투표 당선자 25명...‘역대 최대’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결과 전북특별자치도의원 무투표 당선자가 2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이병도(전주 1), 진형석(전주 2), 장연국(전주 4), 송재영(전주 5), 김희수(전주 6), 남관우(전주 8), 서난이(전주 9), 이명연(전주 10), 김남규(전주 11), 노경만(전주 12), 나종대(군산 3), 한준희(군산 4), 김우민(군산 5), 최종오(익산 1), 조은희(익산 2), 김경진(익산 3), 한정수(익산 4), 김대중(익산 5), 임승식(정읍 1), 김주택(김제 1), 윤수봉(완주 1), 권요안(완주 2), 유송열(무주), 김성수(고창 1), 김정강(고창 2) 등 25명이 홀로 후보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6·3 지선 후보등록] 전북 기초의원 21명 무투표 당선 확정
6·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전북에서는 기초의원 후보 21명이 투표 없이 당선을 확정 짓게 됐다.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175개 선거구에 290명이 등록해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기초의원 선거구 8곳과 기초 비례 4곳은 후보자 수가 해당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넘지 않아 등록 후보 21명의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6·3 지선 후보등록] 재산·전과 격차 크고, 청년·여성 문턱 높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15일 마감되면서 전북지역 선거 판세도 본격적인 경쟁 국면에 접어들었다. 후보들의 재산과 전과 기록은 물론 성별·연령 분포는 이번 지방선거의 특징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과 여성 후보 비중이 여전히 낮아 지방정치의 현실이 고스란히 드러났으며 정치 참여의 문턱이 아직도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주여상 13년 만에 학교 이름 되찾았다…개교 70주년 동문 대축제
‘전주여상’이라는 이름이 다시 돌아왔다. 13년 동안 사용됐던 ‘전주상업정보고’ 명칭을 뒤로하고 학교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본래 이름인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복원되면서 총동창회가 대규모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전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전병철)와 총동창회(회장 신명애)는 지난 1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개교 70주년 및 교명 환원 기념 동문 축제’를 개최했다.
티아고 후반 96분 극장골…역대 두번째 매진 전북, 김천 울렸다
FC안양과 부천FC1995를 상대로 연달아 무승부를 거두면서 선두와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전북현대모터스FC가 김천상무FC를 상대로 무승 고리를 끊어내는데 성공했다. 전북은 17일 오후 4시 4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에 1-0으로 승리했다.
정정용 감독 “열정적 응원 덕분에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다”
“팬분들이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덕분에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17일 김천상무FC를 상대로 1-0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무승 고리를 끊어내는데 성공한 전북현대모터스FC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가장 먼저 팬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다.
전문기업 50개사 유치…익산시, 홀로그램 산업 중심지 ‘우뚝’
익산시가 홀로그램 전문기업 50개사 유치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의 심장부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시는 15일 홀로그램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인 ㈜페어엑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지난 2020년부터 홀로그램 기업 유치를 본격화한 이래 50번째로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고향사랑 기부금이 만든 꽃 물결…야생벌 돌아온 부안 변산
기후변화와 오염으로 지구 생태계의 파수꾼인 벌들이 급격히 사라지는 가운데, 부안군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환경위기 극복과 새로운 관광자원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주목받고 있다. 부안군은 변산면 마포리 부안누에타운 옆 유휴부지 약 9만 9173㎡(3만평) 규모의 드넓은 부지에 고향사랑기금 ESG 환경사업인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의 일환으로 생태정원 ‘비플래닛(Bee Planet)’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