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하늘서 한국 미래 봤죠"
"새만금과 군산의 하늘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전북과 국가의 미래를 보았습니다."
이스타항공의 1호 항공기인 HL7781편(B737-NG)의 박동민 수석기장(60)은 6일 오전 군산공항에 착륙한 직후 첫 운항의 감회를 이렇게 표현했다.
기장 1명과 수습기장 2명, 부기장 1명 등과 함께 이날 항공기를 조종한 박 수석기장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군산공항의 활주로에 사뿐히 내려앉을 때까지 큰 어려움이 없었다면서 성공적인 첫 취항을 무한한 영광으로 받아들였다. 하늘에서 바라본 새만금과 군산의 모습이 아름다웠다는 말도 잊지않았다.
"이스타항공의 기반인 새만금과 전북의 하늘을 책임질 수 있어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전북도민들의 안전하고 훌륭한 날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공군에서 10년, 대한항공에서 5년, 아시아나에서 16년 동안의 비행경력(1만7000시간)을 갖춘 박 수석기장은 항공 볼모지에서의 역사적인 순간에도 불구하고 차분함을 잃지 않고 말을 또박또박 이어갔다.
이스타항공 1호기의 주인공답게 그는 내부 디자인과 항공기의 특징, 앞으로의 비행계획도 친절하게 소개했다.
박 수석기장은 "조만간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이스타항공의 항공기가 취항하고, 승객들에게는 변함없는 최상의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이스타항공은 새만금과 전북의 발전에 가교역할을 수행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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