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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농식품부 '신지식인 농업인 장'에 진영호씨 도내 유일 선정

고창 청보리밭축제 개최지 학원농장 대표

청보리밭축제를 주도하고 있는 고창 공음면의 학원농장의 대표 진영호(61)씨가 '신지식인 농업인 장'을 수상했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진 대표는 지난달 말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한 '2009년도 신지식인 농업인 장'22명 가운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진 대표는 전국 최대규모의 경관농업 농장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농촌수익모델을 개발한 우리나라 경관농업의 선구자. 학원농장은 경관 하계작물(메밀)과 경관 동계작물(보리)의 재배 면적이 38ha에 달해 단일농장으로는 전국 최대규모이며 고창 선동경관농업권역의 중심농장이다.

 

학원농장은 지난 2004년부터 고창청보리밭축제를 개최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같은해 말 경관농업특구로 지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7년 경제특구 평가에서는 지역활성화와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특구로 선정(상금 1억원)됐다.

 

임용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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