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은 러시아와 이집트 대사를 지낸 정태익 경남대 교수를 초청, 일일 명예 조달청장에 임명하고 미국 오바마 행정부 출범과 한국 공직자의 자세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일부터 한달동안 운영한 일일 조달청장 체험 프로그램의 마지막으로 위촉된 정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강대국의 대외정책 기본방향과 함께 우리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는 요소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국가적 대응책 등을 직원들과 대화 형식으로 진행했다.
정 교수는 대통령 외교안보 비서관, 카이로 총영사, 이집트, 이탈리아, 러시아 대사와 18대 대통령 인수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중곤 전북지방조달청은 "일일 청장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진행하면서 각계 전문가와 지도층 인사로부터 받은 많은 조언들이 앞으로 전북조달청을 운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깨끗한 조달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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