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외식산업조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만학도 백은영씨(48)가 지난 15~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요리 대경연대회'에서 대학생부문 금메달을 수상,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요리사를 꿈꾸는 800여명의 조리 기능인들이 참가,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백씨는 '크림치즈로 속을 채운 소 안심과 넛크러스트로 감싼 양갈비 구이'등 3코스의 요리를 선보여 대학생 부문 수상자중 최고령자로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백씨는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달 열린 '2009 한국국제요리대회'에서도 학생 개인부문 금메달을 수상했다.
만학도인 백씨는 "아들 대학입시 뒷바라지를 하다가 가슴속 꿈을 펼치기로 마음먹고 대학에 진학했다"면서 "세계 각국 요리를 찾아 조리과정을 확인, 가장 한국적인 맛과 결합된 새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 외식산업조리학과는 이번 대회에서 백씨와 함께 심지섭씨(1학년)가 금메달, 조은혜·허영모씨(3학년)가 은메달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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