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생각으로 지역발전 견인
기존 공무원 조직의 정형화된 사고의 틀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사고를 가진 젊은 공무원들이 각종 연구활동을 통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 행정에 활용하면서 지역발전 등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완주군청 '마젤란 21 정책탐험대'가 그 주인공.
지난해 10월 발족한 마젤란 21 정책탐험대는 젊은 직원들의 열린 사고로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보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군 기획관리실장을 탐험대장, 기획담당을 부대장으로 군청 내 20∼30대 8∼9급 공무원 3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책탐험대는 문화관광, 농촌활력, 국책사업 발굴 등 3개 분야로 나눠 팀을 구성해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효과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역량을 쏟고 있다.
문화관광팀은 군 대표축제 구체화, 대표 스토리 개발, 공공디자인 개선 등을 탐구하고 있으며 농촌활력팀은 커뮤니티비즈니스 사업 발굴, 대규모 농업박람회 등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책사업 발굴팀은 만경강 생태문화권 개발, 게임산업 밸리 조성 등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 창출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그동안 정책탐험대는 분과별로 주 1회 정기 연구모임을 갖는 등 아이디어 발굴에 노력한 결과 적지않은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
괄목할만한 성과로는 지난해 12월 제안한 소외계층을 위한 테마형 숲 조성을 위한 '녹색복지 치유의 숲'사업이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공공기관·기업 등의 사회공헌사업 유치에 나서 91건을 발굴, 이중 '국민은행 영어캠프'등 72건의 사업 추진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총 211건의 정책모니터링을 통해 50여건의 각종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안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탐험대장을 맡고 있는 장석한 기획관리실장은 "젊고 패기있는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들이 군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8월중 제2기 탐험대를 발족하는 한편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강화에도 주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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