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람] 강광 정읍시장 대한민국 체육상 대통령상 수상

강광 정읍시장이 2009년도 제47회 대한민국 체육상 진흥상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체육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체육의날을 기념하여 국민체육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여 뚜렷한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하고 있다.

 

강 시장은 피겨스케이트 김연아 선수, 양궁 국가대표 문영철 감독 등과 함께 5일 서울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여했다. 강 시장의 이번 수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첫 수상자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교시절부터 100m를 11초에 주파할 정도로 운동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보인 강 시장은 축구·배구·농구·태권도 등 종목에서 수준급 기량과 정신력을 겸비한 체육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 시장은 정읍시축구회, 전주시축구협회, 정읍시족구협회, 정읍시볼링협회, 정읍시배구협회 회장 및 고문을 역임하면서 동호인클럽 및 생활체육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크고 작은 체육대회 유치에도 열정을 쏟았다. 강 시장은 뚜르드코리아 국제사이클대회, 전국당구대회, 전국산악등산대회, 전국학생레슬링대회, 전국궁도대회 등 국제대회와 전국대회를 35차례 유치했고, 전북사격대회 등 전라북도대회 24차례, 배드민턴 등 정읍시장기 및 연합회장기대회를 357차례나 개최했다. 이들 대회를 통해 정읍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이를 지역 농·특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보의 장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체육 인프라 구축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강 시장은 국민체육센터와 청소년문화체육관을 건립하고, 제일고등학교 등 인조잔디구장 6개소,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학교체육관 신축 4개소, 족구전용구장 8면, 풋살경기장, 농어촌복합체육시설, 다목적 체육관 등 체육활동 지원시설을 조성했다.

 

특히 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인 핸드볼팀을 정읍시청에 창단, 지역 초-중-고-대학-실업팀으로 이어지는 핸드볼 인재 육성 라인을 구축하고 임오경·허영숙·문경하 등 국가대표를 배출, 정읍시를 대한민국 핸드볼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섰다.

 

강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는 신념을 가지고 평생 체육인으로 살아왔고 체육을 통해 시민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시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금 1000만원은 선거법 저촉 여부를 검토한 후, 정읍시 발전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김경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고창군, 문체부 ‘제2기 로컬100’ 3개 문화자원 선정 쾌거

고창“설 명절, 고창군 농특산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만나요”

장수장수경찰서,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 추진

사건·사고남원 거리에서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정치일반도의회, 전주 올림픽·패럴림픽 유치 동의안 가결...정부 심의단계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