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경천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안형숙씨(39·세무6급)가 효율적인 지방세 환급금 개선을 위한 방안을 제시,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안씨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세무공무원, 학회, 국외 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린 2010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해 이같은 성적을 올렸다.
지방세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된 발전포럼에서 안씨는 '찾아주는 보람! 효율적인 지방세환급금 개선방안'이란 주제를 통해 최근 국세 일괄환급, 재산세 법령개정 등에 따라 환급 건수가 급증함에 따라 과오납 환급의 중요성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제도적은 물론 시스템 부분에서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소액 납세자들의 무관심 등으로 미환급된 건에 대해서는 다음에 낼 세금에서 차감토록 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재충당 방안, 근로소득세와 특별징수분에 대해 동시 신청할 수 있는 시스템 개선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위택스 시스템에 기부메뉴를 추가, 납세자에게 기부의 선택권을 부여함으로써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은 물론, 과세관청에는 환급실적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방안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