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사랑 속삭이는 수줍은 연잎

   
 

어느 날 문득 ‘사랑해’ 라고 말해봤습니다. 아무도 없는 차안에서 혼자만의 말이었습니다.내 음성을 귀로 듣고 나니 어색해집니다. 이 말을 해본 적이 있나 싶습니다.

 

혹시 누가 들었을까 창밖만 기웃거립니다.

 

그렇게 잠시 어색한 시간이 지나고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참을 즐거운 생각에 빠져듭니다.

 

이렇게 혼자 연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러워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지난 16일 완산체련공원에서 연잎이 수줍은 듯 사랑의 감정을 전하고 있습니다.

추성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선거이원택 “전주-서울올림픽 추진”…전북 체육계와 미래 비전 공유

사건·사고익산경찰, 이남호 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 압수수색

사건·사고경찰, 남원시청 압수수색⋯‘람천 불법공사’ 관련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스승의날에도 눈치 보는 교사들

선거[6·3 지선 후보등록] ‘이제는 유권자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