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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3 짠 뉴스] 덩그러니

 

 

 

 

덩그러니

#1.

<간신히 정상화 호를 타고 퇴출 섬을 탈출한 서남대 일병>

(서남대 일병이 구명조끼를 입고 안도에 한숨을 쉬고 있다.)

“휴, 살았다.”

#2.

<삼육대 기와 서울시립대 기의 호위를 받으며 순조롭게 탈출하는 듯했으나>

(정상화 호를 호위하는 두 기의 전투기)

#3.

<교육부의 구조조정 폭탄에 그만….>

(교육부 폭격기의 어뢰에 맞은 정상화 호)

#4.

<덩그러니>

(가라앉은 정상화 호 뱃머리에 혼자 앉아 있는 서남대 일병)

더 구조는 없는데…….

관련기사 교육부, 서남대 퇴출 절차 공식화 [서남대 퇴출 수순 전북 정치권 반응] "학생·지역사회 피해 온전히 책임져야 할 것" [서남대 개교부터 퇴출 수순까지] 재정기여자 통한 정상화 노력 물거품 [서남대 퇴출 수순 시민단체 반응] "폐교 땐 사학비리자만 보호·학생들 배움터 마땅히 존치" 서남대 폐교 수순 소식에 남원 지역사회 반발 "학교 정상화를" [전북일보 만평] 서남대의 운명
이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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