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최명희문학관과 함께 하는 어린이시 읽기] 잔소리

서연우 전주 용와초 5학년
서연우 전주 용와초 5학년

엄마의 잔소리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 같아

매암매암매암

창 밖 나뭇가지 위 매미

내 단잠을 방해하고

따갈따갈따갈

엄마의 잔소리

마음에 거센 파도를 만든다

7년 만에 깨어 우는 매미의 성장 소리

나의 오랜 게으름을 깨우는 엄마의 잔소리

=====================================================

*‘엄마의 잔소리’를 ‘시끄러운 매미 울음소리’로 은유해서 나타냈군요! 듣기 싫은 소리가 나의 게으름을 깨우고, 성장 시키는 소리라고 당당하게 외치는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하미경(시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여성·생활‘여성’이라 타깃... 전북 안전망은 통계 사각지대

정치일반[6·3지선 후보등록] 재산·전과 격차 크고, 청년·여성 문턱 높아

선거김관영 “정청래 후보 아닌 도민 후보”…무소속 선대위 출범

사건·사고기관 고장으로 낚시어선 표류…군산해경, 승선원 10명 구조

정치일반[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야·무소속 후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