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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아동문학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시 읽기] 겨울

이도윤 전주서곡초 5학년

이도윤 전주서곡초 5학년
이도윤 전주서곡초 5학년

사락사락 하얀 눈이

온 세상을

흰 이불로 덮었다.

 

밤새 하느님이

바쁘게 이불을 만들어

온 세상에 펼쳐 놓았다.

 

아이들은 신나게

하얀 이불 위에서

데굴데굴 공처럼 뒹군다.

 

폭신폭신

눈 이불이

부드러워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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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온 세상을 흰 이불로 덮어 놓고 그 위에서 아이들이 공처럼 신나게 데굴데굴 뒹구는 모습을 시로 재미있게 잘 그려 냈습니다. 사락사락 눈이 내리는 날, 하느님이 만들어 준 폭신폭신하고 부드러운 눈 이불 위에서 이도윤 어린이는 참 행복할 것 같아요. /윤이현(아동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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