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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입양됐던 제니퍼 씨가 한국을 3번째 방문한 끝에 친부모를 찾았다.
제니퍼 씨는 지난 1977년 노송동에서 발견돼 3~4일 만에 독일로 입양이 결정됐다.
보육원에서 지어준 이름과 발견 당시 사진만이 기록으로 남았다.
지난 2010년과 2014년, 2번의 방문에서 친부모를 찾지 못했다. 전주시는 9일 제니퍼 씨가 친부모를 찾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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