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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만평-정윤성] 나경원 등 1심 벌금형…항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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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의 기린대로418

전북일보 만평/

나경원·송언석 등 ‘패스트트랙 충돌’ 6년만에 선고  1심 벌금형…의원직은 유지

검찰 공소사실 모두 유죄로 판단…법원"‘부당성 공론화’ 정치적 동기로 범행”

민주당 “솜방망이 처벌 유감”  나경원 “정치항거 명분인정”

정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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