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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물 절약이 환경보호 첫걸음

우리 주변의 강과 호수는 예전과 달리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지 못하다. 이것은 오염물질이 많이 섞여 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가 전체 수질오염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이 하루에 쓰는 물의 양은 약 4백ℓ에 이른다. 즉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할때 가구당 하루 1.6t을 사용한다.

 

또 생산원가에도 못미치는 요금을 내고 수도물을 사용해서인지 물의 낭비가 너무나 심하다. 앞으로 물이 부족하거나 오염되면 공장 가동을 못하게 되고 곡식도 생산할 수 없게 되며, 급수가 중단되고 마실 수 조차 없게 될 것이다. 결국 우리의 생존이 위협받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대응,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세수와 양치질 면도를 할 때는 수도물을 잠그고 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적어도 30초에 6ℓ의 물이 소비된다. 따라서 양치질 할 경우 컵을 이용하면 0.6ℓ 약 5ℓ의 물이 절약된다.

 

수도꼭지를 자주 점검하여 누수를 없애야 ㅎ나다. 수도꼭지에서 계속 물이 한방울씩 똑똑 떨어지면 하루에 65ℓ, 한달이면 약 20t의 물을 그냥 버리는 셈이된다.

 

수세식 변기는 대부분 한번 사용할 때마다 13ℓ 가량의 물이 흘려내리도록 설계돼 있다. 수세식 변기에 배제장치 플라스틱통 아니면 벽돌, 칸막이 등을 설치하면 물의 낭비를 그만큼 줄일 수 있다.

 

손빨래를 할 경우도 물을 그냥 흘러보내지 않고 물을 받아 두었다가 헹구면 상당량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김문덕(익산시 함열중학교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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