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조성원, 올스타전 3점슛왕 25개중 20개

 

1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03-2004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전주KCC 조성원이 3점슛 챔피언에 올랐다.

 

조성원은 1분동안 모두 25개를 던져 우승자를 가리는 3점슛 챔피언 결승에서 20포인트를 기록하며 놀라운 감각을 자랑하며 14포인트에 그친 조우현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조성원은 챔피언에 올라 상금 1백만원을 받았다.

 

KCC 민렌드는 이날 득점 34점을 올리며 남부-중부선발 포함해 문경은과 함께 최다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역전패로 MVP는 문경은에게 돌아갔다. 문경은은 3점슛 8개를 기록하며 126-125로 중부선발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성각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