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KCC가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전주KCC는 창원LG와의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백8-75로 승리, 원주TG와 오는 31일부터 2003-2004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을 갖게 됐다. (관련기사 11면)
KCC는 25일 오후 7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민렌드와 추승균, 조성원의 고른 활약으로 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마치고, 이날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로써 전주KCC는 지난 99-00시즌 전주KCC의 전신인 현대걸리버스 당시 챔피언에 오른지 4년만에 재도전에 나서게 됐다.
/경남 창원=이성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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