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축구연합회가 40대와 60대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시군대항전 성격의 생활축구인들의 최대 잔치인 전라북도 생활체육 축구연합회(회장 김영석) 축구대회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군산월명경기장과 군산시내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전국생활축구대회의 예선전 성격으로 전국대회 출전자격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군산시는 정읍시와 익산시를 꺾고 40대, 60대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부문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상 △30대부=1위 김제시 2위 순창군 3위 고창군, 임실군 △40대부=1위 군산시 2위 정읍시 3위 익산시 고창군 △50대부=1위 전주시 2위 익산시 3위 김제시 군산시 △60대부=1위 군산시 2위 익산시 3위 전주시 △모범상=군산 30대 △페어플레이상=전주 40대
◇개인상 △최우수상=김제시 이영식(30대) 군산시 고용권(40대) 전주시 김희중(50대) 전갑섭(60대) △우수상=순창군 김대준(30대) 정읍시 장덕수(40대) 익산시 장점룡(50대) 채경묵(익산시) △감독상=김제시 정성주(30대) 군산시 송행곤(40대) 전주시 오인희(50대) 군산시 강권식(60대) △심판상=전국1급심판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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