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앙리, 2년연속 프리미어리그 MVP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 아스날의 골잡이 티에리 앙리가2년 연속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앙리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의회(PFA) 투표에서 스티븐 제라드(리버풀), 프랭크 램퍼드(첼시), 앨런 시어러(뉴캐슬), 파트리크 비에라(아스날), 제이제이 오코차(볼튼) 등 5명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앙리는 소속팀이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직후 수상자로 뽑혀 기쁨이 더했다.

 

앙리는 파트리크 비에라, 로베르 피레스, 애슬리 콜, 솔 캠벨 등 팀 동료 4명과함께 PFA가 선정한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앙리는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 29골을 기록해 프리미어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틀째 밤샘수색에도 울산화력 실종자 2명 못찾아…수색 계속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노인 임플란트 지원근거 마련

김제김제시 자전거 서포터즈 ‘따르릉 탐험대’ 발대식

임실제10회 임실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SNS에 참여하세요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