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부상 치료차 귀국했던 김병현(25.보스턴 레드삭스)이 18일간의 국내 휴식을 끝내고 메이저리그 복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국내에서 외부 접촉을 일체 끊은 채 어깨와 발목 등 부상 치료에 전념했던 김병현은 13일 오전 11시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대한항공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발했다.
이날 진한 줄무늬 남방과 간편한 청바지, 운동화 차림에 국내 매니지먼트사인스토리아 직원과 함께 인천 국제 공항에 도착한 김병현은 "한국에서 쉬면서 아픈 곳을 집중 치료받아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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