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레슬링, 금 최소 4개 캔다…박기덕·박영호·조용필·한태영 우승 유력
대상종목: 복싱 레슬링 역도 씨름 유도 태권도 보디빌딩 우슈
체급종목에서 가장 기대감이 높은 종목은 레슬링. 여기에 복싱 유도 태권도에서도 메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레슬링에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는 선수는 전북체고 박기덕(그레코로만형 120㎏), 원광대 박영호(자유형 50㎏), 전북도청 조용필(자유형 74㎏) 주택공사 한태영(그레코로만형 120㎏) 선수 등 4명 정도. 여기에 전북체고 김창수(자유형 54㎏), 상무 김정환(자유형 55㎏), 주택공사 정경호(그레코로만형 66㎏)을 비롯 전북체고 고정권(자유형 91㎏), 원광대 박영호 (그레코로만형 50㎏) 전주대 정인용(그레코로만형 55㎏), 전주대 김경택(그레코로만형 84㎏), 전주대 이민재(그레코로만형 96㎏), 전북도청 박남택(자유형 60㎏), 상무 이두수(자유형 84㎏), 전북도청 김봉석(그레코로만형 60㎏), 전북도청 임진우(그레코로마형 84㎏) 등도 메달권 진입에 필요한 기량이 충분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전북체고 오경준(자유형 63㎏), 전북체고 정진웅(그레코로만형 50㎏), 전북체고 김성환(자유형 58㎏), 전북체고 이성준(자유형 76㎏), 원광대 이주혁(자유형 60㎏), 원광대 허재승(자유형 84㎏), 전북도청 김민진(자유형 66㎏), 전북도청 임진우(자유형 96㎏), 전북도청 홍현희(자유형 120㎏), 전북일반 김천호(자유형 50㎏) 등도 메달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복싱에서도 상당수 메달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청 송학성(헤비급)이 금메달 후보이고, 상무 박현철(패더급), 한국체대 경순석(라이트급), 남원시청 최준욱(라이트플라이급), 남원시청 이교원(플라이급), 남원시청 이필영(웰터급)도 메달권이다.
8강까진 무난히 진입할 선수로는 군산중앙고 이혜수(웰터급), 군산중앙고 김광석(미들급), 전북연맹 박천수(해비급), 군산대 이예원(밴텀급), 군산대 정현준(웰터급), 남원시청 양현태(라이트웰터급), 군산대 김선빈(수퍼헤비급) 등이 꼽힌다.
역도에선 순창군청 순창고 하이트 전북체고의 활약이 예상된다. 메달권으로 지목되는 선수는 순창고 서희엽(용상 85㎏), 전북체고 김유라(인상 75㎏), 순창군청 박영자(인상 58㎏), 하이트 염옥진(용상 58㎏), 하이트 박재덕(용상 94㎏) 등이다.
씨름에선 신흥고와 전주대가 강세이다. 신흥고 공요석(경장급), 김제자영 이중현(역사급), 신흥고 명성은(소장급), 신흥고 정준영(청장급), 전주대 임재하(소장급), 전주대 조세찬(역사급), 전주대 고광보(장사급), 대상 박봉진(경장급) 등이 메달권 실력을 갖췄다.
유도에서 금메달 후보는 영선고 심하나(78㎏). 여기에 한양대 정지운(100㎏), 영선고 김원문(66㎏), 우석고 김재학(55㎏), 원광고 김대현(66㎏), 원광고 조만근(90㎏), 한국체대 손상호(66㎏), 용인대 염승훈(90㎏), 한국체대 김경태(무제한), 전북연맹 이철재(60㎏), 용인대 박효주(57㎏) 등이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권도에서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는 전북체고 한창훈(웰터급). 또 영생고 정환귀(라이트급), 전주시청 윤찬준(핀급), 전북체고 김우곤(패더급), 우석대 심우진(웰터급), 우석대 이재덕(미들급), 상무 이승용(라이트급), 에스원 박민수(미들급), 진안제일고 곽진주(라이트급), 전북체고 서유리(미들급), 김제시청 엄혜원(핀급), 김제시청 성혜영(라이트급) 등도 메달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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