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동안 국내 골프장에 입장해 골프를 즐긴 연인원이 2천4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우기정)가 회원사 가입 골프장을 비롯해 전국 6홀 규모 이상 대중 골프장까지 포함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008년 말 현재 운영 중인 전국 골프장 310개소를 이용한 내장객은 모두 2천398만 2천666명으로 2007년 273개소, 2천222만 1천603명에 비해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군이 운영하고 있는 18홀 이상 체력단련장 4개와 18홀 미만 군 골프장 24개소 통계를 제외한 수치로 경영협회는 "이를 포함하면 200만 명 가까운 추가 내장객이 발생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원제 골프장 182개소를 찾은 2008년 내장객은 모두 1천565만 4천98명으로 2007년보다 85만 2천361명이 늘었고 대중골프장 128개소를 이용한 내장객은 832만 8천568명으로 2007년과 비교해 90만 8천여 명이 증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