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의 신인 가드 강병현(24.193㎝)이 프로농구 팬이 뽑은 최고 '꽃미남'에 선정됐다.
KBL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최고 꽃미남을 묻는 설문 조사를한 결과 총 1만1천668명이 참가해 이중 2천66표를 얻은 강병현이 1천256표를 획득한팀 동료 신명호(26.184㎝)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KBL은 또 최근 막을 내린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 주인공(구준표,윤지후, 소이정, 송우빈)에 어울리는 선수를 가리는 'KBL, 꽃보다 남자 F4' 인터넷투표 결과 구준표 역에는 울산 모비스 함지훈(25.198㎝)이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농구 팬들은 윤지후 역에는 강병현, 송우빈 역에는 원주 동부 이광재(25.187㎝), 소이정 역에는 서울 SK 김태술(25.180㎝)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KBL F4에 선정된 이들은 5월6일 오전 11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특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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