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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자농구, 9월 인도에서 개최

제23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가 9월17일부터 24일까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원래 6월 대만에서 열리기로 돼 있었으나 대만이 4월 개최지 반납 결정을 하면서 일정 및 장소가 변경됐다.

 

 

임달식 신한은행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대표팀은 이달 중 코치와 선수 12명을 선임해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은 2007년 인천에서 열린 제22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3위까지 2010년 9월 체코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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