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27.SK)과 하승진(24.KCC)이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농구협회는 8월6일부터 중국 톈진에서 막을 올리는 제25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에 슈터 방성윤과 221㎝로 국내 최장신인 센터 하승진을 추가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끝난 윌리엄 존스컵에 출전했던 최진수(20.미국 메릴랜드대)와 함지훈(25.모비스)이 대표팀에서 제외됐다.
한편 대표팀은 31일 오전 11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와 함께 A조에 속한 대표팀은 상위 세 나라에 주어지는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팀은 8월3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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