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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4월5일 개막..추신수는 다음날 출격

2010시즌 미국프로야구가 4월5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개막전부터 6개월 대장정을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월5일 오전 9시5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 양키스와 레드삭스의 경기를 비롯한 각 팀 첫 경기 시간을 정해 27일 발표했다.

 

2009시즌 통산 27번째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양키스가 공식 개막전의 주인공이 됐다. 개막일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열렸던 지난해에 비해 하루 빠르다.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입지를 굳힌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공식 개막전 다음날인 4월6일 오전 3시5분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개막전을 벌인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개막전에서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 개막전을 갖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탬파베이 레이스는 4월7일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가장 늦게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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