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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전북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식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전북대학교병원이 18일 전북대병원장실에서 이철근 단장과 김영곤 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desk@jjan.kr)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이 전북대학교병원(원장 김영곤)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18일 오후 2시 전북대병원장실에서 이철근 단장과 김영곤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전북현대 선수단은 최고의 의료시설을 갖춘 전북대병원에서 부상치료와 재활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게 됐다.

 

이철근 단장은 "도내 최고의 병원에서 선수들의 치료를 원활하게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완주 지사는 이날 2010년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 연간회원에 가입했다.

 

매 시즌 연간회원에 가입해 응원을 하고 있는 김 지사는 "우리 고장을 연고로 하는 전북현대 모터스축구단이 지난해 창단 15년만에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뻤다"며 "올 시즌에도 우승을 기원하고 특히 지난 2006년 올랐던 아시아챔피언의 자리에 다시 한 번 올라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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