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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맹전 9개월 대장정

29개팀 2500여명 참가

11일 오전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넝쿨 대 현우의 20대부 개막전에서 선수들이 치열한 볼타툼을 벌이고 있다. 넝쿨팀이 2:1 승리를 거두며 서전을 장식했다. (desk@jjan.kr)

'국민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합회 연맹전'이 11일 오전 군산 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9개월 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생활체육 축구 동호인들의 제전인 이번 연맹전에는 총 29개팀 2500여명이 참가하고, 경기는 연령별 4개부(20대, 30대, 40대, 50대)로 나눠 치러진다.

 

국민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군산시, 군산시 생활체육회, 동아약품, 중앙장례식장, 대명산업개발, 서호종합건설 등의 후원으로 주말 리그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생활체육 군산시 축구연합회 측은 "생활축구 동호인들의 연중 최대행사인 이번 연맹전은 각 연령별 단체상(우승, 준우승, 공동3위)과 개인상(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감독상, 득점상, 심판상)이 주어질 것"이라며 "우승팀은 도대회 및 전국대회 출전권을 부여받는다"고 밝혔다.

 

 

홍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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