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⑧곰티재 주막집

1972년 11월 촬영

'마의 고개'라 불리던 진안 곰티재의 반세기 애환을 담은 채 새로 터널이 뚫리면서 옛 곰티재 주막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굽이굽이 아흔아홉고개 만덕산을 휘감고 올라오면 중간 지점에 주막집이 하나 있었다. 세 칸 초가집이었던 주막집은 오가는 차량의 급수와 승객의 휴게소, 새벽차를 기다리는 승객의 여관이었다. 우리 기자들도 무주나 진안, 장수 취재를 갈 때면 이 곳에 들러 취재차량의 라디에이터 물도 넣고 엔진을 식히면서 고개를 넘었다.

 

주막집 주인이 머리에 뗄감을 이고 마지막 떠나는 버스를 바라본다. 당시 이 기사는 문치상 기자(현 풍남문화법인 이사장)가 취재했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식사후 청년들에 돈봉투” 김관영 지사 고발장 접수⋯김 지사 “대리기사비 줬다 돌려받아”

남원스토킹에 폭행까지…7년간 이웃 괴롭힌 50대 구속기소

군산새만금개발청장 공백 장기화···핵심 국책사업 ‘속도 저하’ 우려

축구손흥민 창끝도 무딘 홍명보호, 오스트리아에 0-1 패

축구홍명보호 월드컵 첫 상대는 체코…유럽 PO서 강호 덴마크 격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