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태고종 전북승도청년회 승군 발단식·총력 안보 법회가 19일 태고종 전북 중앙회관에서 승려와 신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발단식은 불법을 통한 호국안보에 이바지해 조국이 처해있는 국가 비상사태 타개를 목적으로 했다. 태고종 무원 산하 130곳 사찰에서 17세 이상 50세 이하의 승려 60여 명이 참여, 유사시 안보대열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승려 60여 명은 발단식에서 김양선 단장을 선두로 '총력안보','호국불교'라는 휘장을 두르고 팔달로에서 도청까지 시가행진을 벌였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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