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4월 촬영
1975년 4월 19일 완주군 비봉면 봉산리 비봉탄광에서 낙반사고로 막장에서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매몰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50여명의 광부가 동원 130m에 갇혀있던 동료를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50여시간만에 극적으로 구출돼 가족품으로 돌아갔다.
비봉탄광 하면 잘 모르는 사람도 있지만 전북에 유일한 탄광이였으며 왜정때부터 운영되었으며 해방 후 폐광되었다가 1962년 다시 시작해 1987년에 인부가 없어 폐관 되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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