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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0주년 전북일보의 기록] (39)전주 난장

1984년 6월 촬영

 

전주 난장이 전주시청 뒷편 광로에서 열렸다. 이날 민속놀이 한마당과 전주 풍물시장, 먹거리 잔치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기린로를 꽉 메운 수많은 인파 속에 시민들의 안녕을 축수하는 독경과 무당굿, 전통혼례 등이 차례로 올려졌다. 윷놀이, 제기차기, 그네뛰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도 함께 어우러져 흥을 더했다.

 

특히 국창 김소희씨를 초청한 국악공연은 인기있는 시민들의 위안잔치가 됐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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